내 인생 최악의 인간 박xx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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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의 젊은 꼰대놈이 생각나네요.(저랑 5살 차이)
하.... 진짜 개 역대급이었습니다...우울증있고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고,
하는 말이라곤 맨날 팀장 욕 뒷담화에 다른사람 욕,회사에 대한 불만밖에 없었던 사람이었네요.
성격이 그렇다 보니까 모태솔로에 결혼도 못하고, 친구도 없어서 주말마다 저한테 카톡으로
\"xx씨 오늘 시간되요?\" 툭하면 이런식으로 톡보내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이 사람의 관심사는 오직 노래방,안마방같은 유흥업소.... 그리고 담배...예전에 저한테 항상
말하길... 본인은 유흥업소에 다니면서 돈을 다 써버려서 지금 부모님 집에 얹혀살고
결혼도 못하고 있는 것을 아주 당연하다듯이 얘기하더군요.
성격 자체도 항상 뭔가 매사에 불만이 많고 다른 사람이 본인에게 좀 서운하게 한 것을 마음에
하나하나 다 담아두다가 한번에 터트리는 스타일;;
평소 하고 다니는 스타일도 너무 우중충하고 담배를 하루에 한갑 넘게 피울 정도로
골초라서 말할 때 보면 치아도 시커멓고.....
처음에 아주 운좋게 전기관련 공기업에 들어가서 1년 남짓 버티고 그만뒀다고 했을 때부터
알아봤었어야 했습니다. 그때도 전에 다니던 공기업 회사는 출장이 너무 많이 어쩌니....
또 불만들을 늘어놓더군요.
그런 성격으로 인해서 막판엔 진짜 어이없는 일로 저랑 싸웠지만..
더 웃긴 건 본인은 위탁(용역)회사 계약직이면서...(참고로 저는 정규직이었습니다)
정작 하는 일이라곤 팀장의 자질구레한 보조 역할+일반 사무실 경리
수준의 업무를 하면서 본인이 진짜 뭐라도 된 마냥 외주업체 작업자 분들 개무시하고.. 같이 일하는
본인보다 나이 많은 동료들을 뒤에서 깔보더군요. 나중에 저랑 싸울 때 본인이 저보다 나이가 많고
사회생활을 더 했다는 이유로(저보다 사회경험이 더 적으면서) 흔히 말하는 4~50대 아재들
도 요즘은 잘 안쓰는 꼰대스러운 어투에, 그것도 모잘라서 본인이 팀장의 역할을 하는
\"중간관리자\"로 착각을 하고 있더군요;;
싸울 때 보니까 아주 그냥 나이로 깔아 뭉개더군요. 뭐... 내가 너보다 사회생활을 더 했니....
군대를 갔다왔니 마니....
진짜 최악의 인간... 그냥 정신병 수준의 인간이었습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대화 자체가 항상 누구 욕하고.... 뭐 이런식이라서
같이 얘기를 나누기가 좀 그랬네요 ;;
시설잡에 계신 분들도 일을 하시면서 이렇게 최악의 인간을 마주친 경험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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