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용역회사 담당자들 중에 개념없는놈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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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게스보이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235회 등록일 17-04-0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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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아침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2시간 후에 대뜸 전화와서 당일날 면접을 보자고 하질않나....
면접을 보기로 한 사람한테 최소한 면접을 볼 장소가 어디인지 구두로 설명을 해 주던가, 그게 아니면 문자로
\"00역 몇번출구에서 내리셔서 어디어디로 오세요\" 이런식으로 장소를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면접 볼 건물의 주소조차 알려주지도 않고
다짜고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더군요. 할 수 없이 네이버지도에서 찾아서 갔습니다.


당일날 면접보는건 안된다고 해서 그 다음날 아침9시에 면접을 보기로 하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갔는데
아시다시피 잠실역에 있는 OOOO타워가 좀 큽니까? 타워 자체가 백화점으로 둘러쌓여 있는 구조에
면적 자체가 커서 출입문만 해도 어림잡아 6곳은 되겠더군요.
막상 면접가서 전화했더니 제대로 된 안내도 없고.... 그냥 어디어디로 와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쌩까더군요.
좀 있다가 그 담당자 아랫사람으로 보이는 사람한테 전화가 왔는데 더 웃긴 건 그
직원도 길을 제대로 못찾더군요. 아니..... 면접을 보러 오라고 불렀으면


\"OO타워 어디어디에 가셔서 전화를 주세요.\"
\"도착하시면 우선 안내데스크에 가셔서 면접보러 왔다고 얘기하세요\"
\"도착하셔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몇층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이렇게 지원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해줘야 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아니 제가 그렇게 큰 건물의 위치가 어디인지 어떻게 압니까? 제가 그 동네 사는 사람도 아니고...
오늘 진짜 열받고 어이가 없더군요. 에스컬레이터 근처에서 계속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달려도 안오고
근처에 있는 보안직원들이 \"뭣땜에 왔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짜증이 확 올라와서 그냥 면접 안보고 집에
다시 와버렸습니다.


이것 말고도 저번에 분당에 있는 모 건물 면접보러 갔을때도 좀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것까지 설명하면 글이 길어질까봐 이쯤 할까 하네요.
진짜 용역회사 담당자들 중에 개념없고 사람간에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인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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