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젊은 사람에게 시설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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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한우석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216회 등록일 17-03-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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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에게 시설관리에 오면 인생막장의 드라마를 쓴다고 하시는분들.. 그럼 뭐 딱히 좋은수가 있는지요?
현재 돈도 없고 마땅히 갈곳도 없는데, 이상한 중소기업도 스펙보고 뽑는다 하는데.
월 200만원도 안주는데 출근시간은 있고 퇴근은 눈치보면서 야근을 이어가야 월 200 가까이 주는데요.
그리고 중소기업 가서 기계조립 같은거 , 생산직 가면 뭐 빠지게 열심히 일하면 성공을 할 수 있는지요?
전 시설쪽 하다가 중소기업 기계 만드는곳에 가서 7년동안 하루 휴가도 없이 매일 오전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일했는데 수중에 돈은 조금 모이고 , 대신에 건강을 잃었고, 또 사장은 좋은 집과, 좋은차 등등 여건이 좋아지는데
전 그대로 이고, 연말에 보너스 생각하고 있는데 회사가 어렵다는 핑계로 보너스도 안주던데요.
또한 기계 납품한 회사가서 밤새 일하면서 사람대접 못 받고. 기름 묻어가면서 개 고생했는데도. 월급은 별반차이없고요,
이런게 중소기업 현실이네요, 중견기업 공무과요? 2년 해 봤네요. 거기도 주 6일에 오전 7시30분 출근 퇴근 10시네요
가까스로 그리 해야 230 주네요. 이렇게 했는데요. 지금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왔네요
저도 시설 교대근무 싫어해서 , 그리고 나태해지는게 싫어서 , 다른쪽으로 갔다가 왔는데 별루 나아지는게 없네요,
물론 좋은 회사들도 있는데 제 스펙가지고는 그리고 나이가 이제 40대를 바라보고 있는지라. 근 14년정도 일하면서
딸랑 빌라 1채 샀을뿐이고, 별로네요.
젊은 사람들 마땅히 갈곳도 없어서 시설관리에서 나름 시간보장되고 , 할일만 하면 되는곳에서 공부도 하고, 미래를 설계하러
온다고 하네요, 뭐라고 하겠어요 당장 수중에 돈이 없고 , 현실에 마춰서 살아야 하잖아요.
만약에 자기보다 젊은 사람이 시설관리 후배로 온다면 격려해주고 ,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게 최선인 겁니다. 비난과, 억지스러운 일을 시키지 말며, 최대한 공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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