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경기불황..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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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다솜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905회 등록일 16-12-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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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일자리는 주구장창 올라오는데, 경기가 급속히 얼어붙다보니 이 자리도 경쟁이 치열하다.

다들 조금더 젊은 사람들 선호하고, 신참보다는 경력자들 우선이다보니 돌아가는 바닥이 참 거시기하다.

아파트 공실률이 장난아니게 올라가서, 비기만 할뿐 들어오는 사람은 없고

이러다 관리비도 못걷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한다.

전체 세대의 15 퍼센트 공실.. 점점 공실률은 올라가고.. 관리비 연체세대 비율도 30 퍼센트가 넘어간다.

정말 이러다 관리비도 안 걷혀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 사태가 발생할꺼 같다.

불안이 엄습하는 시대..

사상 최악의 조류독감이 전국을 강타해서 닭, 오리, 달i 가격이 폭등세다.

특히 달i값... 이 가격이 올라가면 원자재를 기반으로 하는 중간재나 최종 소비재의 가격이 하늘모르고

올라갈 것은 뻔한 사실이고, 조만간 빵 한개 5천원 할 날도 멀지 않았다.

엥겔게수가 최악으로 진입했다. 빚없는게 돈이 되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1인 멀티플레이만이 살아 남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주간시설대리 한 명 모집에 전기, 영선, 기계, 조경, 보일러 능통자에 워드 문서작성 가능자를 구인한다.

한 마디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완전 노가다에 군소리없이 일할 사람을 원한다는 소리다.

물론 실력은 프로엔지니어급으로... 계약은 감단직인데 일은 엔지니어에 완전 멀티플레이어..

시대가 그렇게 변해 가는걸 어쩌랴.

먹고 살려면 별 수 없지. 시설 바닥도 취업하기가 바늘구멍이다.

자격증 5개 있어봐야 자리가 나야 들어가든 말든 할 꺼 아닌가.. 거참..거시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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