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역시사람은 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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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송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304회 등록일 16-04-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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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관리과장으로 근무하다가 곧 그만둘겁니다
예전에는 경비원들이 무슨말을 해도 살랑살랑 과장님 과장님 하면서
아부떨드만 그만둔다고 하니까 태도 돌변해서 자네 내가 말하는데 웃어
하고 따지데요
어이가 없어서 한번 엎어 버릴까 하다가 순간 그냥 좋게 나가자 생각이 들어서 참았습니다
그렇다고 평소 제가 경비분들을 함부러 대하지는 않았는데 ~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니 돌변 하데요
어디든 권력의 힘이라는게 이런건가 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 아부도 오버 하면서 하는 인간들이
힘이 없어 졌다고 생각하면 더 변하데요
이것도 인생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생각하겠 습니다
아직까지는 상사인데 확 싸워 버리고 하극상으로 물고 넘어져서 그만 두게 만들까 생각하다가도 아버지 뻘이고 갈 곳도 없는 사람인데 짠하니까 참자하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평소 무뚝뚝하니 그런 양반들은 내가 그만 두든 어쩌든 초지일관 예전 대하는것처럼 그냥 그대로 대하더이다
직장에서 아부 엄청 떨고 오바 하는 사람 너무 믿지 마시고 정도 주지 마세요 이런부류가 가장 간사한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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