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50세이후에는 경비원이나 할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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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다솜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504회 등록일 16-01-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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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부터 경비원임금이 100% 최저임금적용받으면서 월급이 엄청 올랐다.

월 187만원.. 차포 제하고 나도 178만원가 실수령 받는것 같다.

거기다 국민연금인가 그거 받으시는 반장님은 월 50수령한다고 하니

더하면 228만원 수령하는 셈이다.

생각해보니, 이정도 월급이면 시설일하면서 온갖 시설부터 잡무에 시달리면서

책임까지 다 물고 있는 시설직하느니 욕처먹더라도 경비직이 더 나은거 아닌가 싶다.

그렇지않아도 회의시간에 소장님도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

앞으로 최저임금은 올라가고 언론에서 경비원이나 청소원들 처우개선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월급은 올라가고 관리직이나 기술직은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평준화되갈 듯 싶다고 더불어 경비직도 이왕이면 나이 젊은사람들 채용하려 들테고

일반경비보다 보안경비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생각해보니 어차피 최저임금은 해마다 올라갈테고, 경비원들 임금도 올라가서 이제 몇 년안으로

실수령 200을 넘을 날도 멀지 않은 듯 싶고, 시설기사나 과장하면서 온갖 잡무에 책임은 뭐 그리

많은지 위험을 다 안고 가느니 경비원이 나을 듯 싶다.

청소 분리수거 택배수발 그런거 기사들도 요즘은 다 하는 일이고 세대가서 변기뚫고 안정기 갈고

사다리 올라타고 전구갈 필요없이 안전빵으로 가는게 속 편하지 않은가 싶다.

경비원들이나 청소원들 처우만 떠들뿐 격일기사의 열악한 근무환경은 외면되는 현실이니..

에휴 근교에 텃밭딸린 개인주택이나 하나 장만한 후 아르바이트나 하면서 경비로

국민연금 조기수령이나 해서 월 300만들어 받는 편이 속편할 듯 싶다.

자격증이 많으면 뭘하고 소장이 되면 뭘하나.. 각종 책임에 민원에 위험부담은 모조리 지는데

차라리 경비원 월 200받고 속편하게 쉬는날 텃밭 일하고 솜씨좋은 아내 빵집이나 차려서

둘이 버는 편이 더 나을듯싶다. 아파트가 좋은건 월급 떼일 일이 없다는거 한 가지.. ㅎㅎㅎ

이제 슬슬 젊은 사람들 경비원하려고 박터질 듯 싶네. 나조차도 처다도 안봤던 경비원에 눈길이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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