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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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명희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740회 등록일 15-04-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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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15년간 옷을 사본적이 없다

벙커일하면서 입주민들이 재활용품에 버린 헌옷가지로

입는걸 해결했다

먹는것도 15년간 7000원이상 가격이 나가는 식사를

사먹어 본적이 없다

삼각김밥 아니면 벙커에서 달에 한박스씩 지급되는

라면으로 해결했다

방값을 아끼기 위해 보증금 이백오십만원에 월세 10만원짜리에서

8년째 살고 있다

화장실을 가려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게 15년째 아끼고 절약하며 살았지만

현재도 여전히 찢어지게 가난하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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