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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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근무 했을때의 일이다
한눈에 봐도 어수룩해 보이는 동료 시설인이 있었다
눈이 사팔이라 서로 눈을 응시하고 대화를 하면 엉뚱한 곳을
쳐다 보고 대화하는 통에 불편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당연히 일도 못할줄 알았다
근데 어느날 배관에 실빵구가 났는데 배관을 능수능란하게 재단하고
용접까지 깔끔하게 작업하는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
갑자기 사팔이 우러러 보이기 시작했다
전기작업도 자유자재로 스위치를 바꾸고 전등을 바꾸고 하는등
거의 전기 전공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다
선도 얼마나 기가 막히게 잘 까는지 뺀찌 대기도 전에
까진 단선이 허공을 가르면서 사방팔방으로 휫날리곤 했다
하지만 가장 큰 반전은 이런 굉장한 기술력을 가지고
3년째 쇼핑몰에서 세전 150만원 받으면서 일했다는 거다
소장은 항상 이 시람을 기준으로 기사들을 평가하곤 했다
\"사팔은 못하는게 없는데 니들은 하나같이 아는게 하나도 없냐\"
항상 이런식이었다
사팔은 아직도 150만원 받으면서 근무하고 있다
불가사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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