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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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명희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767회 등록일 15-03-1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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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사원들의 지하벙커 생존투쟁이 눈물겨울 정도다

지하벙커가 세상에 여기 한곳뿐인것처럼 생활하는 동료들을

보는게 힘들다

월급 괜찮은것 빼고는 별볼일 없는 직장인데도 말이다

주임이란 작자는 동료들은 개무시하고 공공기관 정규직 직원들과

친분을 쌓을려고 별짓을 다한다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해서 수백만원짜리 자전거를 구입하고 주말마다

정규직 직원들과 친분을 쌓는다

일은 하지도 않고 근무시간에도 하루종일 동호회에 사진 올리고 글 쓰고 하는게

이놈의 하루일과다

천원 한장에도 발발 떨면서도 정규직 직원들에게 비싼 국내산 장어를

사줬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주임의 면상을 보면서 씁쓸함을 느꼈다

다 아무의미 없는 행동인 것을 주임은 모른다

백날 그래봐야 업체 바뀌면 한순간에 목이 날아 간다는 것을 왜 모를까

본인이 짤린다고 정규직 직원들이 보호해줄 것 같은가

사회에서는 돌아서면 남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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