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개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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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명희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851회 등록일 15-02-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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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이란 단어에서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지요 시설인 선후배님들

그냥 이놈의 용역이란 두글자만 보면 X같은 느낌이죠

용역중에서도 개용역이 있습니다

미친년 널뛰듯 여기저기 벙커를 돌아다닌 결과로 엔젤이 당한 일인데요

모 복합 쇼핑몰에서 일년남짓 근무 했었습니다

그런데 골때린 것이 소장이 용역사 사장겸 소장이었습니다

어케 이런 X같은 일이 가능한 걸까요

그건 이놈의 소장놈이 쇼핑몰 정직원으로 정년퇴직을 하고는

헐값에 본인이 근무했던 쇼핑몰 용역을 인수하여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전두환시절 군인들이 퇴역하고 용역사를 운영한것과 일맥상통한 겁니다

이런 케이스의 소장놈들은 악질중의 악질입니다

기전기사들 휴지 쓰는 것도 문제 삼는 놈들이죠

엔젤이 비염이 심해서 사무실내 휴지로 코를 풀었는데요

소장놈이 왜 휴지를 한칸씩 쓰지 몇칸씩 쓰냐고 직원들 앞에서

핀잔을 주는데 살면서

죽고싶은 심정을 많이 당해 봤지만 이때가 피크였던것 같습니다

너무 X같으니까

한달만 버티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냥 관뒀습니다

관둘때의 소장 표정이 아직도 선하네요

얼마나 환한 미소를 머금었는지 천사의 표정으로 위장한 악마의

모습을 봤습니다

엔젤의 퇴직금이 고스란히 자기 호주머니속으로 들어가는데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지금은 그쪽에다 데고 오줌도 안쌉니다

다시는 그런 험한꼴 당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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