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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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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옥분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797회 등록일 14-12-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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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내내 불편하고 짜증나는 영화

무슨 대단한 직장이라고..

마트가 거기 하난가

다른데로 옮기면 그만인 것을..

15년간 벙커일을 하면서 수도 없이 해고를 당했다

해고를 당하면 웃으면서 나갔다

몇일 내로 다른 벙커 구하는건 일도 아니었으니까

해고를 수차례 당하게 되면 직장을 구하러 돌아 다녀도

직장을 구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냥 집에 있으면 더 미치니까

있을 곳이 필요하고 아침애 눈뜨면 나갈 곳이 필요하기 때문에 벙커를 구하러 굶주린

하이에냐마냥 미친듯이 돌아 다녔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카트는 30년전에

일어났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그래서 더 불쾌하고 짜증이 났다

30여년전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투쟁한 결과물로 인해

지금은 완전히 용역이 고착화 됐으니..

오히려 그들의 투쟁이 용역체제를 더 확고히 하는데

자극제가 됐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도가니\" 이후로 간만에 굉장히 불쾌감을 안겨준 영화

거금 10000원 주고 인터넷으로 다운 받은 영화인데

그냥 만원으로 빈대떡에 막걸리나

사 쳐마실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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