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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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벙커위로 폭탄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로 줄이고 출구를 빠져나가느냐 하는 것이겠다.
이말을 왜 꺼냇을까?
내가 생각하기엔 시설관리 뿐이겠냐마는 시설관리를 벗어나기로 마음 먹었다면 출구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뭐 시설관리가 반드시 벗어나야만 하는 악의 구렁텅이란 말은 아니다.
시설로 전기밥을 처음 먹은 나도 시설이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적절한 비유일까만서도 시설은 초중고 학과과정이라고 생각해보자.
국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도덕, 물리, 화학, 사회, 미술, 음악, 체육등 모든 과목을 배운다.
시설도 건축전기, 건축기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및 지식이 깊던지 아님 접시물처럼 鍛平 간에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만져야 되는 부분은 가지고 노는 수준은 안되더라도 만질줄 알아야 한다.
이런 분야가 어찌 쉬운 분야일수 있겠는가?
그런데 어느날 그 초중고로 교육감이 공문을 내려 보냈다.
\"앞으로 국,영,수는 하지마시오 딴넘(외주)시키겠오!\"
수년전엔 법적 상주선임이 필요한 곳은 자체 직원을 두도록 법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각 빌딩및 아파트등 상주선임이 필요한 곳은 자체 시설팀이나 설비팀을 두고 있었다.
그만큼 대우및 복지 고용안정이 있었다.
그러던 것이 규제완화라는 이름아래 그법이 없어지고 용역으로 대체가 가능토록 법이 바뀌었다.
더이상 초중고 학과과정이 학교(시설)가 아니게 되버린 것이다.
이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길은 세개이다.
계속 이일을 하던지
아직 남아있는 제대로된 초중고를 찾아가던지
대학교로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학교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많은 전기(나는 전기라 전기로 설명하자면) 시설 기술인들은 자격증에 목을 맨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증만가지고는 대학교에 가기가 쉽지 않다.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배웠다면 대학에선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어, 고시등을 배울것이고
영어를 배m다면 이젠 영시를 배우고 프리토킹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즉 더 높은 기술을 원하는 사업장은 시설에서 다루던 수많은 분야중 일부분이 특화된다고 할수 있겠다.(수변전, 자동제어, 등등)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
우선 할수있는 일에 집중하자
중고 plc를 하나 준비하자
사무실 컴퓨터에 ls산전에서 소프트웨어를 받아 깔아놓고 ls산전에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는 plc교육자료를 받자
(이게 시중 어떤책보다 본인은 더 나은것 같더라)
MC두어개 릴레이 두어개 가져다 놓고 총론이네 이론이네 다 띠고 결선, 즉 사용법무터 따라해 보자.
한 서너달쯤 따라하다 보면 기초에서 중급명령어를 어렵지 않게 쓸줄 알게 되고
한페이지 분량 정도의 plc 프로그램은 흉내낼줄 알게 된다.
그럼 이력서에 이렇게 적을수 있다.
\"PLC프로그램및 회로구성 능력 초중급\"
이렇게 써놓고 면접때 서너달의 지식으로 충분히 얘기할수 있고 현장에 가게 되더라도 이미짜여져 있는 프로그램임으로
볼수있을 것이다.
전기기사가 있고 공사기사가 있고 소방기사가 있어도
PLC능력이 조금이라도 필요한 회사라면 위에 설명한 사람을 뽑게된다.
물론 둘다 PLC를 할줄 안다면 전기기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뽑긴할것이다.
허나 공사업으로 일을 할것도 아닌데도 (미래는 모르지만) 쌍기사(전기+공사) 혹은 삼기사(전기+공사+소방)을 완성하고나서
딴것 해야지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본인도 쌍기사 완성하고 한다고 그전엔 눈감고 귀닫고 있었다)
차라리 그시간에 30분 짬내서 용접을 봉하나라도 더 녹여보자.
현장에 있는 인버터 용접기 ㎢鳴 누가 뭐라 안한다.
딴것 필요없고 백관 반으로 잘라 돌려 때우는 용접만 해보자
백관용접 그것도 물배관이나 가스배관등에 쓰일곳에 실빵꾸없이 때우면 아크용접은 이미 중급이다.
물론 아래보기는 윗보기나 수평보기 용접에 비하면 아주 쉽지만 그게 어딘가?
이제 이력서에 \"용접작업 가능\"이라는 한중이 그 현장에 필요없는 자격증 여러장보다 나을 것이다.
그렇게 할수 있는 일을 늘려보자
현건물의 공조냉도에 대해 빠삭하게 이해를 한다던가
릴레이시퀀스로 간단한 급배수 판넬등을 짠다던가
어느부분에 무언가 고정할때는 구멍뚫어 탭도 내보고 그렇게 현장에서 나중 이력서에 거짓이 아닌
정말 내가 할수 있다라고 적을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 보자.
누군 시설경력 10년되도 현장에서 안 알아준다고 한다.
10년되도 할수 있는게 무었인지 표현되어 있지 않으면 담당자가 점쟁이가 아닌 이상에야
보통의 사람들 처럼
'아~ 그냥 시설에서 자잘한것만 했겟구나' 하고 뽑지 않는다.
경력은 3~5년이라도 PLC프로그래밍및 회로구성 초급, 릴레이시퀀스이용 소형판넬제작 가능, 배관용접가능등
개인능력 부분을 이력서에 따로 만들어 자신을 이야기 해보자.
거기에 지원하고자하는 회사에서 꼭! 필요한 자격증(그 단계에 필요한것이 전기기사이다)이 있다면 금상첨화인 것이다.
지금은 스토리텔러가 인정받는 시대이다.
자기를 부풀리라는 얘기가 아니다.
얼마나 상대에게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또 재밋게?? 전달하냐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머리속에 정리해두었던 내용을 써봤다.
조금의 참고만 하셔서 세부적인 출구전략을 스스로 세워보자.
PS. 제가 정답이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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