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재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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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옥분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624회 등록일 14-03-05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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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 카페 있는 아파트가 있냐고요

용인이나 김포쪽에 있는 아파트들은 죄다 있고요

옛날에 지은 다 무너져 가는 아파트들도 따라하고 있습니다

단지내 카페 사이트를 통해 민원을 신청하기도 하고

소장에게 건의하기란이 있어서 소장은 입주민들이 건의한것중

해줄거는 다 해주죠

그러니 기전기사들 경비원 미화원들의 업무는 두세베로 증가하게 되구요

실시간으로 사진들이 올라 오기 때문에 일거수 일투족을 항상 신경 쓰며

돌아 다녀야 합니다

저도 단지 돌아 다니다 가래침 한번 뱉어서 곤욕을 치뤘습니다

그것도 배수구가 있는 트렌치 안에다 뱉었는데 말이죠

민원을 가도 웃으면서 해야지 괜히 인상 한번 쓰면 바로 카페 불만사항란에

내 이름 석자가 올라갑니다

그게 많아지면 자연 아웃되는 거구요

완전 요즘은 군대 재입대한 기분입니다

보름간 지옥같았던 백수생활을 하고 들어 간 아파트라 내심 열심히 해볼려고

하는데도 숨이 막혀서 얼마나 버틸지 의문입니다

일지는 열두개나 되구 민원 한번 갔다 오면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바로바로

소장에게 이메일 전송해야 하구요,..골때립니다

모공사에서 관리받는 아파트인데요

본사 직원 놈들이 한번 올때마다 새로운 일지가 한개씩 늘어 난다고 하네요

군대 있을 때도 이렇게 빡빡하지는 附年쨉 말이죠

그냥 버티는데까지 버티다 이도저도 안되면 정말 더 늙기전에 조선소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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