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이야기 외전 part1[부제:면접 찾아 삼만리]
페이지 정보
본문
일산은 기전기사 평균 급여가 백칠팝십 왔다 갔다 하는데 김포는 급여가 보통
190만원부터 시작 하더군요[기전기사 급여기준]
황당한 경험이라고 해야 할까
신세계 경험도 했습니다
205만원짜리 기전기사 면접을 김포족으로 보러 갔는데 관리과장이 엔젤을 처음 보며
하는 말이 이정도 월급 받고 맞교대 할 수 있냐고 하더군요
워낙 박봉이라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시설 15년 하면서 평균 150만원 받아 본 시설인한테 말이죠..
호주로 이민 와서 시설면접 보는 줄 았습니다
결국은 거기도 냉동기사 자격증이 없어서 떨어 졌지요
요즘 김포쪽에서 짓는 아파트들은 거의 최신식이잖아요
저도 처음 들어 본 건데 대부분 지열실이란걸 따로 두더군요
(지열실:아파트 헬스장 골프장등 부대시설 냉난방시스템]
근데 지열실은 냉동면허를 걸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뭐 이것도 자격이수제라 교육만 받으면 되는 거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더군요
시간도 한달 정도 투자해야 하구요..비용도 80만원정도 든다고 합니다
근데 이 자격증만 있으면 김포족 아파트 대리급으로 바로
취직이 되더군요[냉동자Я矗 걸면]
연봉도 퇴직금 포함 삼천 이상 되구요
저도 이번에 김포족에 면접 자주 다니면서 알게 된 정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김포쪽이 교통이 X같다는 겁니다
설령 괜찮은 봉급에 취직이 됐더라도 일산족에 산다면
최소 버스두번은 갈아 탈아 하구요..지하철은 물론 없구요
보통 일곱시에 교대 하니까 새벽 다섯시 반에는 집구석에서
나와야 한다는 거지요
그럼 계산을 해보면 아침 못먹고 출근 하니까 배고프면 아침
사먹어야 하구 물론 점심도 챙겨가야 하든가 사먹어야 하구
차비도 만만치 않구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냥 집 가까운데 150만원 받구 다니나 김포족에 세전 200만원
받구 다니나 돈 일이십만원 차이더군요
몸편한거는 계산에 안넣었으니까 그것까지 따지면 뼈犬六
더욱 중요한건 김포든 일산이든 일단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구요
한번은 김포족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아침 아홉시에 출발해서 점심시간 직전에
도착한 곳도 있었지요
가면서 욕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제발 면접 합격하지 말아라
되도 걱정이였지요
그래도 지금껏 찾아간게 아까워 물어물어 찾아 갔지요
그렇게 세시간 가까이 찾아 갔는데 소장이란 작자는 내 얼굴 한번
쳐다 보지도 않고 그 추운날 녹차 한잔도 안주더군요
김포는 허허벌판이라 존나게 춥더군요
그냥 연락 준다고 가보라는 말한마디 뿐..
당연히 연락은 안왔지만 연락이 왔어도 가지 않았을 겁니다
참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한순간이네요
지하벙커 다닐 때도 나락이라고 생각하고 다녔는데
그나마 실업자 신세로까지 떨어지니 나락도 이런 나락이 없습니다
신세한탄도 아니고 시설인 분들중 실업자 신세라면 누구도 느끼셨을거라
사료 되네요
외전 끝..
-
- 이전글
- 교대 엘x 건물 열악합니다.
- 24.10.20
-
- 다음글
- 답변 입니다..
- 24.08.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