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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다솜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227회 등록일 14-02-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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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동계올림픽이 소치에서 성황리 진행중이다.

빙상을 타는 선수들의 불꽃튀는 경쟁과 각국의 메달소식이 연일 쏟아지는데

우리나라 선수들의 불운과 메달소식은 전에 없이 잠잠하다.

다행히 금메달을 따기는 땃는데, 어제 안현수 선수의 금메달은 러시아의 것이 되어 버렸다.

2011년 러시아에 귀화한 안현수선수... 쇼트트랙의 황제로 한참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던

그가 굳이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에 귀화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은 무엇이었을까?

알 사람은 알지만 스포츠계의 고질적인 파벌과 부패겠지.

비단 빙상연맹뿐이랴.. 양궁협회를 제외하고 전 스포츠협회가 썩었단 營퓽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참.... 일의 성과와 잘잘못을 떠나서, 타국의 국가마크를 달고 당당히 세계정상에 등극한

안선수..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애국가 대신 러시아 국가가 울려 퍼지고 러시아기가 휘날릴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그 옛날 일제강점기에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선수는 한국인이면서 한국인이라고 말 할 수 없었던

설움을 속으로 삼켰는데, 안선수는 스스로 한국 대신 제 2의 모국 러시아를 선택하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니.... 러시아에서는 최초의 쇼트트랙 메달이자 금메달이라고 올림픽영웅이라고

완전 축제분위기던데....

휴.... 한국에서 실력으로보나 인품으로 보다 절대 안선수에 뒤지지않는 뛰어난 기술인, 기능인들도

많은데, 제대로 대접받기는 고사하고 입에 겨우 풀칠하기도 힘든 극악한 대우나 받고 있으니,

참.... 동남아시아나 차라리 영어가 된다면 케나다나 미국으로 기술이민이라도 떠나야 할 듯

한국인으로 살지만 참 한국인인 것이 부끄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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