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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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옥분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348회 등록일 14-01-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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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경력이 15년이지만 아침 출근길이 힘들다

지옥벙커도 아니지만 아침마다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예전에 진짜 지옥벙커 다닐 때는 무슨 정신으로 다녔는지

신기할 정도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그냥 이불속에서 하루종일

뒹굴었으면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여자랑]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면 시설을 놀이터 가는 기분으로

출퇴근을 하게 될까

시설 경력이 좀 되고 나이가 50이 넘으신 시설인들의

공통점을 보면 시설을 직장으로 생각하지 않고

놀이터 쯤으로 생각하며 다니더라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 보이고

행복해 보였다

벙커를 다니면서 행복할수 있다는 거..

꼭 본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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