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분당 싸데기사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유옥분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573회 등록일 13-10-25 12:29

본문

분당에 잠깐 근무했을때 옆단지에서 여소장이 기전기사들에게

싸데기를 맞은 사건이 있었다

여소장은아파트 경리 십여년 하다가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갓 부임한

서른 여섯살의 경리출신 여소장이었다

신참소장이었지만 아파트 경리 10여년 하면서 시설의 생리를 간파하고 있었고

나름 경리로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터라

초보티가 전혀 나지 않았다. 오히려 십수년 경력의 소장들보다 스킬이 남달랐다

문제는 이 여소장이 싸가지가 없다는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밑으로는 각각 41세,43세 되는 노총각 기전기사들이 있었는데 초반에 기에 눌리지

않을려고 첫 대면부터 반말로 대한게 사건의 시작이었다

직급이 소장이라는 이유로 반말로 업무 지시하고 개무시하니 순진한 노총각들이

열이 받기 시작한 거였다

급기야 43세 드신 기전기사가 더이상 못참고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이 보는 가운데

여소장 싸대기를 날리고 도주를 했다고 한다

물론 그후의 상황은 짭새가 뜨고 난리가 낫다고...

엔젤이 하고 싶은 말은 직급도 높고 나이가 많아도 반말을 하면

안되는데 지보다 한참 오빠뻘인데 반말 짓거리를 한 건 싸데기를

충분히 맞을 짓을 한거다

기전기사들에게 반말하지 맙시다

싸데기 맞는 수가 있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