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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다솜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414회 등록일 13-10-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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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일 하면서 대부분 다른 일한다면서 나가는 분들중 가장 많이 선택하는 업종이 설비업

그런데 이 설비업이란게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일감을 어떻게 물어오느냐가 관건

이미 이 바닥도 포화상태라 새로운 일거리를 물고 올려면 결국에는 인맥과 로비로 뚫어야하는데

그게 쉽냐고..

가정집이나 일반 상가나 연립같은 다세대주택을 중점적으로 뚫어야하는데, 설비란게 일거리도

많지 않을뿐더러, 기존 업자들이 이미 그물망처럼 또아리를 틀고 있어서 쉽지도 않고, 무엇보다

현금회전률이 낮고 떼일 염려도 많은게 이 사업.. 물론 어느정도 수준만 올라가면 월급장이보다

낫다. 다들 아실듯 간단한 배관이나 방수만 해도 돈 백은 우습게 버는게 이 사업이란걸..

한달에 두세건 방수나 배관공사만 해도 시설 월급 200은 거뜬히 벌 수 있다는 장점


전기나 소방재재업... 이 바닥으로 진입하려면 우선 자격증이 필요하고 일말의 노하우도 필요하다.

법규나 허가도 까다롭고 진입한다고 해도 일감이 많은 것도 아니다. 다들 아시지만 이 바닥도

기존 업체가 다 들어차 있고 일감따기도 어려울 뿐더러 딴다고 해도 단가를 맞추기 어렵다는 건

다들 아실듯... 설비업중에서도 위험부담도 클 뿐더러, 내선전기공사 잘못해서 화재라도 나면 완전

구속감이란건 아실듯. 그래도 일정한 수준올라가면 대기업중견간부 월급이 부럽지 않은 사업..


스넥이나 먹거리 사업... 이 바닥의 진입장벽은 무척 낮다. 그러다 보니 너나 없이 뛰어든다.

그래서, 백에 아흔 아홉은 투자비는 물론 가진 밑천까지 까먹고 나가떨어지는 사업아이템이 되겄다.

첫째, 이 사업은 초기매몰자본이 많이 든다. 인테리어니 조리기구니 뭐니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많고

무엇보다 한 번 잘된다 싶으면 옆에 우후죽순식으로 경쟁업체들이 들어선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자재를 들어오는 고정비용이 늘 발생하고 식품을 보관해야하는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다. 말그대로 운영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뛴만큼 많이 남지 않은 사업이라 빛좋은 개살구

아이템이란 것이다.


청소사업.. 이 사업이 부흥을 일으킨 시점이 2000년 초반일 듯 싶다. 대규모이든 소규모이든 일단 소자본

으로 창업이 가능한 사업이었거든.. 지금 용역사장출신들이 다 이때 뛰어든 사람들이다.

청소사업이란게 힘안들이고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이었지.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삼디였으니

하지만 일이 복잡하지도 특별히 기술을 요하지도 않다보니, 진입장벽이 없엇고 머리좋은 노가다 십장출신들

이 사람들만 챙겨서 집어넣고 수수료만 챙기다 이게 돈이 된다 싶으니까 아예 용역사를 차리고 사람장사를

하면서 현재 시설인들을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장본인들이지.. 그 네들은 지금 빌딩사고 고급차 끌고 다닌다.

어쨋든 이 사업의 가장 좋은 장점은 소자본에 진입장벽이 없다는데 있다.

바닥 미싱부터. 계단 청소, 창문 청소는 물론.... 요사이는 냉장고나 세탁기. 침실청소... 이사청소등

날로 진화하는 사업이니까.. 뭐 하기 나름이다. 소자본창업으로는 좋은 사업.


농장... 항암초나 산야초사업.... 요즘 웰빙붐 타고 선풍적으로 인기몰이 하는 사업인건 아시겠지만.

땅을 임대하여 손쉽게 할 수 있는 사업이란 장점이 있다. 물론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얼마전 티비를 보니 남들 안하는 일에 뛰어들어 대박을 맞은 인생들 이야기가 대부분 이런 농장에서

시작된다. 양계장으로 대박을 맞아 지금 멋들어진 대지에 전원주택지어서 편안히 사는 젊은 여자사장

이야기도 여기서 시작되니.... ㅎㅎㅎㅎㅎ.. 뭐 각자 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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