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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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옥분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256회 등록일 13-10-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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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 시군요

저는 \"도를 믿으십니까\"만 한 수십번 걸린 거 같습니다

한번은 노인기사의 등살에 못이겨 추노하는 길에 \"도를 믿으십니까\"가

걸려 가지고 잡힐 뻔 했읍니다

이년이 놔주질 않길레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 주었는데

그제서야 놔주더군요

또 한번은 강남역에 사람이 우글거리잖아요

근데 경찰이 그 수많은 인파중에 나만 불심검문을 하더군요

순간 꼬치는 수백개의 시선에 난 진짜 내가 무슨 죄를 저지른 줄 알았읍니다

그 엿같았던 기분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진짜 골때렸던건 지하벙커 첫출근날 노인기사가 보자마자

왜 인상 쓰냐며 시비를 걸더군요

제가 가만히 있으면 화가 나 있는 표정이거든요

그러고 보니 제 관상도 별볼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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