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글재주도없고 심심해서 시 한수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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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c133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348회 등록일 13-10-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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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아침

주어에도 있지안고
목적어에도 없다

행간에 떨어진 이삭 같은 낟알 같은
떨군채 흘린 줄도 모르는

알면서도 주워담고 싶지않은
그런 홀대를 누리는 자유로움으로
어떤틀에도 어떤 어휘에도 담기지 못하고

어떤문맥 어떤 꾸러미에도 꿰어지지않는 무존재로 존재하며
시간안에 갇혀서도 시간박을 꿈꾸느라
바람이 현주소다 허공이 본적이다 주소가 없다 ^^ 히

오늘밤엔 하늘을 무척 많이 볼것같네요 별이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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