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세전 14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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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111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817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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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이 전에 세전 145만원 받고 한달간 일햇는데요

세금 떼니 130만원 간신히 턱걸이 하더군요

월세 50만원 내고 공과금 내고 식료품좀 사고

친구랑 간단히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나니

돈 몇만원 남더군요

이 몇만원으로 다음달 월급날까지 개길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 했읍니다

월급날이 오지 않을 것 처럼 졸라 멀게 느껴지더군요

월급 받던 날 본사 용역 새끼들이 관리실에 와서 무슨 짓을 하고 갔냐면

동회장부터 부녀회장까지 싸그리 불러 한우 고깃집에서

회식을 시켜 주더군요

엔젤은 밥만 먹으러 잠깐 갔는데 용역사장이 동회장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었읍니다

안봐도 비디오 아니겟읍니까

분명 동회장 뒷주머니에 두둑한 힌봉투 하나 꼿아 줬겠죠

재개약이 다음달이었거든요

나는 거지같이 하루하루 버티는데 뒷구녕으로 배때기 채우는

놈들은 따로 있구..참 뭣같은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못 된다는데에 올인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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