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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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생활 하면서 울고 싶을때
면접 보고 당연히 붙을 줄 알았는데 구인공고 보니까 싹 사라지고 연락해도 안받을때
식모기사하면서 맛나게 돼지비계 섞어서 김치찌개 끓여 줬는데 내가 보는 앞에서
다 쏟아 버릴때..
천국인줄 알고 들어 갔는데 개잡부 부리 듯 지네들 하기 싫은 일들을 몽창 떠 넘기고
못했다고 구박 받을때
개념없는 여자 소장 만나서 난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 이유 없이 짤릴때
노인기사들이 너무 괴롭혀서 추노 했는데 날 그냥 사회생활 못하는 놈이라고
매장해 버릴때
업무가 부당해서 상관에게 건의했을 뿐인데 쯩이 없다는 이유로 항명죄로 해고 당할때
벙커일 하면서 애인 없는 것도 서러운데 지상으로 나가면 더 대시할 자신감이 사라질때
용역에 월급 깍이고 무시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업장에 은갈치 양복 빼입고 오는 용역
나부랭이들에게 90도 각도로 인사하고 회식에서 용역 놈들이 사주는 돼지갈비에 소주
마시면서 고맙다고 화답해야 할때
관리실 연말 송년회인데 동대표 부녀회장 동회장이 다 참석해서 근무니까 밥에
된장찌개만 쳐먹고 벙커로 들어 가라고 할때
마지막으로 나이 사십 넘어서 어두컴컴한 지하에서 되지도 않는 월급 받으면서
기생해야 하는 내 신세를 생각 할때
면접 보고 당연히 붙을 줄 알았는데 구인공고 보니까 싹 사라지고 연락해도 안받을때
식모기사하면서 맛나게 돼지비계 섞어서 김치찌개 끓여 줬는데 내가 보는 앞에서
다 쏟아 버릴때..
천국인줄 알고 들어 갔는데 개잡부 부리 듯 지네들 하기 싫은 일들을 몽창 떠 넘기고
못했다고 구박 받을때
개념없는 여자 소장 만나서 난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 이유 없이 짤릴때
노인기사들이 너무 괴롭혀서 추노 했는데 날 그냥 사회생활 못하는 놈이라고
매장해 버릴때
업무가 부당해서 상관에게 건의했을 뿐인데 쯩이 없다는 이유로 항명죄로 해고 당할때
벙커일 하면서 애인 없는 것도 서러운데 지상으로 나가면 더 대시할 자신감이 사라질때
용역에 월급 깍이고 무시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업장에 은갈치 양복 빼입고 오는 용역
나부랭이들에게 90도 각도로 인사하고 회식에서 용역 놈들이 사주는 돼지갈비에 소주
마시면서 고맙다고 화답해야 할때
관리실 연말 송년회인데 동대표 부녀회장 동회장이 다 참석해서 근무니까 밥에
된장찌개만 쳐먹고 벙커로 들어 가라고 할때
마지막으로 나이 사십 넘어서 어두컴컴한 지하에서 되지도 않는 월급 받으면서
기생해야 하는 내 신세를 생각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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