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다시 시설관리계통에 입문하여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wjsthdtn5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651회 등록일 -1-11-30 00:00

본문

올해 33세 미혼남입니다.전기과고졸로 승강기기능사 전기기능사 전기기사 자격이 있고,
승강기쪽 7개월과 시설관리 2년반 경력이있다가..
26세에 인터넷 게임으로 돈벌이를 하였습니다.어디다가떳떳히 못내밀 명함였지만,
연봉 5천이상 꾸준히 벌었으며 세금안내고 돈팍팍쓰고도 유지는 되었습니다.
중간위기는 있었지만 잘극복하고 그러다가 작년에 불경기가 닥치더군요
돈은 모은것없었고 5년이상 계속잘벌리고 잘될줄알앗으니... 술만마시며 한두달을 지냈습니다.
위기도 극복하려 연구도 해봤지만 안되더군요...그래서 정신적 건강적으로 두곳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동네 헬스장과 그근거리 독서실이지요.
결국 몸도 안찌는 체질에 11키로 두달여만에 찌우고 공부도 병행하며 매일갔습니다.
마른체질이였지만 몸이좋아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한방에 전기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사실 계산기 두드리는 방법도 몰랐어요..전기과고졸에다가 아직젊어서 가능했을거라 생각하겠지만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거입니다.제가 여기서 드릴말씀은 "하면된다"입니다.
제가 실패에 좌절해있고 부정적으로 나갔더라면 계속 폐인이되었을겁니다.
그러나 정신적 건강적인곳에 찾아가서 그들과 같은 환경에서 지내면서 두가지를 얻었지요.
33년 마른사람은 아실겁니다. 살찌는게 얼마나힘든지..두달만에 몸은 그대로인데 살이11키로쪗어요.
말그대로 근육이 된거고요...지금은 6개월째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한 자기관리를하고있어요.
100세시대라고생각합니다. 남은 70여년 충분히 멋지게살수있다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기기사 자격취득으로 또한 독서실을 매일 갈지 몰랏어요. 아에 공부하기도싫었고...돈도잘벌렷으니 할맘도 없엇지요.결국 포기하지않고 계속 두가지를 동시에하니 꿈에서도 공부하는꿈 장사하고싶은꿈 멋지게 몸매를 더만들어볼까 하는꿈 참몰랐는데..ㅋㅋ 몸이좀좋아지니 잘나가는 헬스트레이너로 전향해볼까 ? 이런생각도...들었습니다.
아무튼 제인생에서 상승세에서 밑바닥으로 확떨어진 그래프에서 조금씩 올라가려는 발버둥치고 있는 그런 시점입니다.
지금은 가까운동네 연봉 2천도 안되는곳에서 전기기사로 취업을 앞두고있습니다. 근무여건은 좋습니다.
하루일하고 이틀휴무!! 저는 여기서 1년간(1년일하면 중급됨)소방전기와 기계 그리고 컴퓨터활용1급을 취득할생각이며,올해 2013 소방방재학과를 입학하였고 차후 4년뒤 4년제 졸업장을 얻고,이건 그냥 과정이라고생각합니다.
시설관리가 어둠 지하벙커라고 하시는데 반대로 이용해보세요. 조용한곳에서 아무도 모르는... 공부하기엔 좋습니다.
제생각은 뭐든 하고 질러보면 거기에 맞게 또다른 목표가 생깁니다. 이밑에 이혼하신다는분 힘든신지는 알겠지만 저처럼 일어섰으면 좋겠어요.시설관리쪽 일하시는선배분들 전기기사 단기간 취득 후기 올릴께요!!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