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기전과장 이야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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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준비 시작
공사경력이 어느정도 있어서 실기에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지만 실기라는 것이 내가
자신있는 내선전기쪽이 아닌 계장공일에 가까운 작업이 실기로 나온단다.
전기일하면서 분전반을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릴레이가 뭔지 mc 는뭔지 a접점 b접점은
뭔지 자신감이 급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당시 우리반에 전기공사일을 하시다가 전기산업기사를 따시고 시설쪽으로 취직이 안되셔서
취직때문에 직업학교를 들어오신 나이많은 분이 계셧는데 현장경험이 있으시다보니 나이를 떠나서
말이 잘 통했고 술도 한잔 하면서 친분을 쌓았는데 실기때 이 어른께 호되게 교육을 받은 덕분에
시험볼때 쯤 되서는 눈감고도 시퀀스가 떠오르고 푸쉬버튼하나로 온오프하는 회로도 생각해서
만들수 있게 되었다.(푸쉬버튼 하나로 온오프가 가능한 회로는 plc로는 만들기가 수월한 편이지만
릴레이를 사용해서 만들려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대망의 실기 시험날
실기에 자신감은 붙었으나 선하나만 잘못 꽂아도 탈락이라는게 마음에 짐이 되었다.
실기시험장에서 또 커피를 연신 들이키고 줄담배를 태운뒤 입실하였다.
문제는 다행이 몇번 만들어본 도면이었고 만드는것은 수월하였으나 이리 도통하고 저리도통하고
램프 저항까지 찍어보고 릴레이구멍에 전선 끼워 도통해보고 할수있는 방법으로 전부 시험해보니
거의 시간을 다쓴후에 퇴실할수 있었다.
대기시간동안 혹시나 내 번호를 부르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으나 다행히 무사히 통과가
되었는지 내 번호를 부르지 않았고 자격증 나오기 까지 기나긴 시간동안을 오랜만에 편안하게
놀았던듣 하다.
드디어 합격자 발표가 났고 나는 운전면허를 제외하고는 난생처음으로 국가자격증을 손에 쥘수
있었다.
세상이 모두 내것 같았고 여기저기서 일하러 오라고 할것만 같은 꿈에 젖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직훈 동기들은 150만원이다 170만원이다 하면서 취업했다고 하는데 내가 면접보는 곳에서는
연락이 없다....
마트와 법원에서 출근하라는 말이 있었지만 다른사람들보다 적은 금액으로 취업하기는 자존심
이 허락치를 않았다.
어찌어찌하다 종로에 있는 극장에 연봉 2200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면접때 사장에게 설비일을
했었다고 하니 빌딩 설비일인줄 알았었나보다 전기선임 과장 한명에 전기기사 한명 그리고 나인데
출근첫날 과장이 하는말이 기계는 아무개 기사님이 다 맡아주셔야 합니다 ㅡ0ㅡ
이게 무슨 강아지풀뜯어 먹는 소리인가....
사정설명하기도 어이없어 일단 그날 업무마치고 퇴근해서 생각했던 자리가 아닌듣 하다말씀드리고
극장일을 접었다. (나중에 그 극장이 부도가 나서 신문에도 나고 할때는 안도의 한숨이 쉬어졌었다)
점점 심적으로 위축이 되어가는 찰라 직업학교 몇기수 윗분이 다니던 관공서 용역자리에 내가
가게 되었다. 급여는 형편없었지만 사람들이 괜찮은 편이었고 시설에 경력쌓으면서 자격증이나
준비하자 라는 마음으로 첫 시설을 관공서에서 시작하게되었다.
공사경력이 어느정도 있어서 실기에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지만 실기라는 것이 내가
자신있는 내선전기쪽이 아닌 계장공일에 가까운 작업이 실기로 나온단다.
전기일하면서 분전반을 만들어 보기도 했지만 릴레이가 뭔지 mc 는뭔지 a접점 b접점은
뭔지 자신감이 급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당시 우리반에 전기공사일을 하시다가 전기산업기사를 따시고 시설쪽으로 취직이 안되셔서
취직때문에 직업학교를 들어오신 나이많은 분이 계셧는데 현장경험이 있으시다보니 나이를 떠나서
말이 잘 통했고 술도 한잔 하면서 친분을 쌓았는데 실기때 이 어른께 호되게 교육을 받은 덕분에
시험볼때 쯤 되서는 눈감고도 시퀀스가 떠오르고 푸쉬버튼하나로 온오프하는 회로도 생각해서
만들수 있게 되었다.(푸쉬버튼 하나로 온오프가 가능한 회로는 plc로는 만들기가 수월한 편이지만
릴레이를 사용해서 만들려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대망의 실기 시험날
실기에 자신감은 붙었으나 선하나만 잘못 꽂아도 탈락이라는게 마음에 짐이 되었다.
실기시험장에서 또 커피를 연신 들이키고 줄담배를 태운뒤 입실하였다.
문제는 다행이 몇번 만들어본 도면이었고 만드는것은 수월하였으나 이리 도통하고 저리도통하고
램프 저항까지 찍어보고 릴레이구멍에 전선 끼워 도통해보고 할수있는 방법으로 전부 시험해보니
거의 시간을 다쓴후에 퇴실할수 있었다.
대기시간동안 혹시나 내 번호를 부르지 않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렸으나 다행히 무사히 통과가
되었는지 내 번호를 부르지 않았고 자격증 나오기 까지 기나긴 시간동안을 오랜만에 편안하게
놀았던듣 하다.
드디어 합격자 발표가 났고 나는 운전면허를 제외하고는 난생처음으로 국가자격증을 손에 쥘수
있었다.
세상이 모두 내것 같았고 여기저기서 일하러 오라고 할것만 같은 꿈에 젖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직훈 동기들은 150만원이다 170만원이다 하면서 취업했다고 하는데 내가 면접보는 곳에서는
연락이 없다....
마트와 법원에서 출근하라는 말이 있었지만 다른사람들보다 적은 금액으로 취업하기는 자존심
이 허락치를 않았다.
어찌어찌하다 종로에 있는 극장에 연봉 2200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면접때 사장에게 설비일을
했었다고 하니 빌딩 설비일인줄 알았었나보다 전기선임 과장 한명에 전기기사 한명 그리고 나인데
출근첫날 과장이 하는말이 기계는 아무개 기사님이 다 맡아주셔야 합니다 ㅡ0ㅡ
이게 무슨 강아지풀뜯어 먹는 소리인가....
사정설명하기도 어이없어 일단 그날 업무마치고 퇴근해서 생각했던 자리가 아닌듣 하다말씀드리고
극장일을 접었다. (나중에 그 극장이 부도가 나서 신문에도 나고 할때는 안도의 한숨이 쉬어졌었다)
점점 심적으로 위축이 되어가는 찰라 직업학교 몇기수 윗분이 다니던 관공서 용역자리에 내가
가게 되었다. 급여는 형편없었지만 사람들이 괜찮은 편이었고 시설에 경력쌓으면서 자격증이나
준비하자 라는 마음으로 첫 시설을 관공서에서 시작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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