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버스터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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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공부가 좋아서 하는줄아니? 누군 쉬는날 도서관가서 어린동생들이랑 함께 공부하고 싶어서 가는줄아니?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없을까? 벙커에서 그나마 일근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좀 더 나은 직장에 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절박한 마음 한 가지씩은 안고 잘먹던 술도 담배도 여자도 놀이도 게임도 낙시도 등산도
친구만나기도 포기한채 안돌아가는 머리를 열라 쥐어짜고, 흐느끼고 팔에 볼펜을 찔러대면서 잠을 쫒고
그리하여 머리 쥐나게 공부를 해서 막상 시험장에 가면 한 번은 성공.. 그리고 그 후에는 미끄러지듯이 낙방
그리하여 이 삶이 반복되고 이 삶이 뽕맛처럼 흐믈흐믈해지면, 어느사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는 늘어나고
지갑은 얇아져가고 그러다 술이라도 들이마시면 그동안 공부한 내용조차 배설물처럼 빨려나가버리지.
그리하여. 삶은 언제나 공부하는 우리네 머리보다 먼저 달려가고
그리하여. 볼펜으로 그려낸 답안지는 늘상 일 이점이 부족해 낙방의 쓰라림을 안주없이 마시는 소주마냥
위장을 쓰리게 만들고 그리하여 눈물은 닦똥이되고 의지는 상실하여 자포자기가 되고...
그러다, 어느날 광명이 찾아올라치면 그 놈에 자격증이 없어서 기회가 날라가고...
그리하여 다시금 우리네 속에는 울분과 슬픔과 한숨과 처절함만이 남게 되고..
그리하여 전에 없이 사나와지고 전에 없이 과격해지고 나도 모르게 잠재되어 있던 내 안의 괴물과 대면이라도
할라치면 진땀에 몸서리를 치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지만 그런 아픔과 좌절과 고통이 가슴속에 생채기가 되어 드디어 매섭게 공부를 하게되고
그리하여 합격하여 자격증을 발급받았다 치더라도 냉정한 현실앞에 또다시 좌절하게 되고...
운전면허증처럼 흔한 자격증이 되어버렸어...
없는게 신기할 정도가 되어 버렸어...
운전면허증도 종류가 잇듯이 이것도 각종 자격증이 있어야 되...
물론 현실은 있어도 대우는 그나물에 그 밥이란 사실앞에 또다시 두꺼비처럼 버로우~~~
그래도, 가슴속에 생채기를 조금이나마 닦아내기 위해
개구리가 한 발을 홀짝 뛰어 그나마 조금 앞으로 나가기위해 몸부림치듯이
오늘도 또 다른 자격증에 목숨을 걸어본다.
어쩌면 가슴속에 난 상처를 잊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은 아닐까 생각하면서....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없을까? 벙커에서 그나마 일근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좀 더 나은 직장에 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절박한 마음 한 가지씩은 안고 잘먹던 술도 담배도 여자도 놀이도 게임도 낙시도 등산도
친구만나기도 포기한채 안돌아가는 머리를 열라 쥐어짜고, 흐느끼고 팔에 볼펜을 찔러대면서 잠을 쫒고
그리하여 머리 쥐나게 공부를 해서 막상 시험장에 가면 한 번은 성공.. 그리고 그 후에는 미끄러지듯이 낙방
그리하여 이 삶이 반복되고 이 삶이 뽕맛처럼 흐믈흐믈해지면, 어느사이 시간이 지나고 나이는 늘어나고
지갑은 얇아져가고 그러다 술이라도 들이마시면 그동안 공부한 내용조차 배설물처럼 빨려나가버리지.
그리하여. 삶은 언제나 공부하는 우리네 머리보다 먼저 달려가고
그리하여. 볼펜으로 그려낸 답안지는 늘상 일 이점이 부족해 낙방의 쓰라림을 안주없이 마시는 소주마냥
위장을 쓰리게 만들고 그리하여 눈물은 닦똥이되고 의지는 상실하여 자포자기가 되고...
그러다, 어느날 광명이 찾아올라치면 그 놈에 자격증이 없어서 기회가 날라가고...
그리하여 다시금 우리네 속에는 울분과 슬픔과 한숨과 처절함만이 남게 되고..
그리하여 전에 없이 사나와지고 전에 없이 과격해지고 나도 모르게 잠재되어 있던 내 안의 괴물과 대면이라도
할라치면 진땀에 몸서리를 치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지만 그런 아픔과 좌절과 고통이 가슴속에 생채기가 되어 드디어 매섭게 공부를 하게되고
그리하여 합격하여 자격증을 발급받았다 치더라도 냉정한 현실앞에 또다시 좌절하게 되고...
운전면허증처럼 흔한 자격증이 되어버렸어...
없는게 신기할 정도가 되어 버렸어...
운전면허증도 종류가 잇듯이 이것도 각종 자격증이 있어야 되...
물론 현실은 있어도 대우는 그나물에 그 밥이란 사실앞에 또다시 두꺼비처럼 버로우~~~
그래도, 가슴속에 생채기를 조금이나마 닦아내기 위해
개구리가 한 발을 홀짝 뛰어 그나마 조금 앞으로 나가기위해 몸부림치듯이
오늘도 또 다른 자격증에 목숨을 걸어본다.
어쩌면 가슴속에 난 상처를 잊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은 아닐까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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