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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도루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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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wink998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579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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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아무리 자격증이 많고 실력이 많으면 뭐하나.

제대로 대접을 못받고 개잡부로 부림을 당하는 현실인걸..

각서를 쓰게하고 굴욕적인 노예계약서에 서명을 강요하고 더불어 고약한 입대회장이라도 만나면

수습기간 얼마에 명령불복종시 3회경고후 퇴사해도 이의를 달지말라는 굴욕적인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만들고..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 앞에서 살살 비벼야하고..

자격증이 있으면 뭐하나.. 현실은 그냥 이쁜 골드목걸이를 찬 말잘듣는 강아지신세인것을..

요새 아파트단지 과장들 품귀현상이 심하다. 아니 오래 못버틴다. 그냥 떠난다..

아리따운 여자소장들이 들어와서 오직 자신의 안위를 챙기다보니 과장들이 견디지를 못하고 떠나고

그리하여 새로온 과장들도 결국은 떠나고, 그나마 남아있던 동료애조차 깡그리 망가져버리니 오호

통재라.. 그래도 자신의 안위보다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안위를 먼저 챙겨주던 의리는 있었는데

언제부터 아리따운 소장들이 들어오면서 이제 각자 살아남을 길을 찾아야만 하는가..

오호라..우리는 써커스고개단의 말잘듣는 곰탱이였던건가..

방화관리자.. 예전에는 소장들이 지들이 돈이 되니까 너나없이 걸었는데 이제 돈이 안되고 위험부담만

크자 과장들이 떠맡았다. 그러다 과장들이 이제 기사들에게 떠밀고 그러다 일 생기면 당직기사가 독박써서

법정으로 피의자가돼 주민들한테 개멱살을 잡히고 .. 그나마 그 알량한 과장자리도 경력자에 인맥에

실력과 아부능력을 요구하는 자리가 되다보니 이제 자격증을 딴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없고 그 자리를 이제

소장하던 자들이 낙하산으로 타고 내려와서 같은 단지에 주관사 둘이 소장이네 과장이네하면서 기싸움을

하는통에 아랫사람들 배가 터져나가고.. 오호 통재라..

철저히 정글의 법칙이 되어버려서 온갖 권모술수와 배신과 비리가 판을 쳐버리고 정직과 신뢰와 의리와 실력이

더 이상 보증수표가 되지않는 살벌한 벙커의 오늘도 살기위해서 이를 악물고 온갖 수모와 괄시와 모멸감을 견디

면서 꿎꿎이 가정을 지켜나가고 있는 이땅의 모든 양심있는 시설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자격증조차 흥행의보증수표가 될 수 없게 되어 버린 현실이 너무 개탄스럽군요.

도대체 무엇을 위한 공부와 각고의 노력이었는지 의문이 드는 하루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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