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화중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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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111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772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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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사나 관리소장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하는건 없다

그져 의미없이 왼손엔 드라이버 오른손엔 몽키 스패너를 쥐고 단지를 돌아 다닐 뿐

진상 입주민이 인내력 테스트를 하고
폭염인데 관리소장이 무지막지한 작업량을 하사하네

나는 사람대접이 필요해
적당한 월급[세전200만원]이 필요해
바가지 굵어주는 마누라가필요해

시설일을 하게 될수록 화중지병[그림의떡]이 많아진다

결혼은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일
월급 200만원 이상은 다시 태어나야 가능한 일
인간적인 대접은 사법고시를 패스해야 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다

오로지 지상과제는 내 호구
당장 내일까지 건강 보험료를 내야 하고
내일 모레까지 월세를 내야 하는 처지

오늘도 풀리지 않는 괴리감이 온 몸을 감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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