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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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111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656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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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제1의 원인 제공자이신 노인기사님들 부탁좀 드릴께요

제발 젊은 기사들에게 하인부르듯 안했으면 좋겠네요

인생 선배이시고 시설 선배님 아니십니까

저는 시설 15년 하면서 수많은 노인 기사님들 만나 봤는데요.유감스럽게도 존경할만한 분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읍니다

존경은 커녕 추노질하기 바빴던거 같습니다

왜 인간을 인격체로 대하지 안는건지 세월은 그런건 안가르켜 주나요

글구 허무맹랑한 무용담은 이제 그만 하셨음 좋겠읍니다

노인기사님들의 자제분 최소한의 급이 대기업 부장이더군요

그런 말들은 자식자랑이 아니라 오히려 자식을 디스[공격]하는 겁니다

진짜로 자식이 대기업 부장이라면 그놈은 호로자식 아니겠읍니까

연로하신 부모님을 라돈가스 미세먼지가 난무하는 지하벙커에 근무하게 하니까요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이 멋진 사람입니다

솔직히 70이 넘으셔서까지 지하벙커에 계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재산도 어느 정도 갖춰 놓으시고 자식들도 장성해서 지 앞가름 하고 시골에 집이며 텃밭도

준비해 놓으셨으면 이제 그만 떠나셔야지요

왜 벙커에 남으셔서 젊은 기사들을 디스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뵙던 칠십일 훌쩍 넘으셨던 노인기사분은 아침 회의때 관리 소장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젊은 기사랑 같이 자기 싫으니 기게실에 샌드위치 판넬로 방하나 만들어 달라고

도데체 언제까지 근무하실려고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참 어이가 없더군요

아마 천년만년 근무하실 생각이었나 봅니다

젊은 놈이 싸가지 없다 생각 마시고 깊이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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