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근무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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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딱 오전만 근무하고 추노한 곳이 있다
쪽팔려서 말 안할려고 했는데..
수색쪽 브랜드 아파트였다
출근 첫날 방재실의 CCTV 갯수에 압도 당했다
세대수는 600세대정도인데 CCTV 갯수가 한 20여개 되어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직원들간 통성명도 하기 전에 CCTV 검색을 시키는 기전과장
어젯 밤에 누가 불법 폐기물을 버렸는데 그걸 찾으랜다
한 삼십분 헤매고 있으니 욕 비슷한 거 날라오고 민원이나 가랜다
순간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팍 들면서 바로 또 하나 드는 생각
언능 여길 탈출해야겠다는 본능이 용솟음 쳤다
일초도 있 싶지가 않았다
앞으로 여기 계속 다니면 어떤 봉변을 당할지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지나 가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그동안 아무리 엿같아도 한달은 버텼는데 일초도 버티고 싶지 않은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다
다행히 관리사무실 탕비실 쪽에 밖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대형창문이 있어서
작업복 벗어 놓고 잘 개어서 키랑 책상 위에 얹어 놓고 창문을 열자마자 빛의 속도로 튀어 나갔다
아~~아직도 가끔 꿈을 꾼다
브랜드 아파트라고 해서 근무할만한 곳인줄 알았는데 그건 나만의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쪽팔려서 말 안할려고 했는데..
수색쪽 브랜드 아파트였다
출근 첫날 방재실의 CCTV 갯수에 압도 당했다
세대수는 600세대정도인데 CCTV 갯수가 한 20여개 되어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직원들간 통성명도 하기 전에 CCTV 검색을 시키는 기전과장
어젯 밤에 누가 불법 폐기물을 버렸는데 그걸 찾으랜다
한 삼십분 헤매고 있으니 욕 비슷한 거 날라오고 민원이나 가랜다
순간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팍 들면서 바로 또 하나 드는 생각
언능 여길 탈출해야겠다는 본능이 용솟음 쳤다
일초도 있 싶지가 않았다
앞으로 여기 계속 다니면 어떤 봉변을 당할지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지나 가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그동안 아무리 엿같아도 한달은 버텼는데 일초도 버티고 싶지 않은 곳은 여기가 처음이었다
다행히 관리사무실 탕비실 쪽에 밖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대형창문이 있어서
작업복 벗어 놓고 잘 개어서 키랑 책상 위에 얹어 놓고 창문을 열자마자 빛의 속도로 튀어 나갔다
아~~아직도 가끔 꿈을 꾼다
브랜드 아파트라고 해서 근무할만한 곳인줄 알았는데 그건 나만의 희망사항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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