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처음 시설관리직에 몸담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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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79997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4,691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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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에 몸담은지 거의 5년 좀 넘었네요...
이 일을 하면서 느낀점 몇마디 적을까 합니다...

1. 공공기관은 피하라..
예전 처음 이 계통에 일을 했을때 같이 일하시던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공공기관은 최저급여에 < 용역비를 최저 금액에 낙찰시키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시설관리 하는 泳宕湧 자기 발밑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현재 제가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진짜 사실..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2. 어르신들이 많은곳은 피하라...
이것도 예전 근무하던 곳에서 계시던 형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어르신들이 많은곳에 젊은 사람이 가면 그 순간 종으로 전락 한다 하더군요..
현재 제가 일하는 곳도 어르신이 많은데 그 말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니가 젊으니.." "니가 가장 어리니..." "젊은애는 너밖에 없잖아..."
"o기사 시켜... <여기서 o기사는 절 지칭하는말>.."

3. 악덕기업은 피하라...
솔직히 이 계통에서 2~3년 근무 하신분은 악덕기업 하면 대충은 다 아십니다...
일단은 용역업체중 큰 기업은 70~80가 드렇다 보시면 틀림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기업은 전기/기계/방재가 구별되있긴 하나 <인건비 따먹기라...> 급여가 짜고
심지어 물도 사마셔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건 소장놈의 농간일수도 있지만...>

4. 회사와 집의 거리는 한시간 이내로하라....
제가 현재 다니는 직장과 집의 거리는 1시간 30분 정도...
같은 사대문 안에 있으면서도 교통편이 그리 썩 좋은 편이 아니라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출근 하고 퇴근하다 보면 지치고... 길바닥에서 3시간이나 까먹고...

5. 대가리 <책임자>를 잘 만나라..
솔직히 대가리가 손바닥에 지문이 없을정도로 윗사람에게 비벼되면 아랫사람들이 너무나 피곤해 집니다
만일 사고가 나면 그 책임은 아랫사람이 만일 일이 잘되면 그 공은 그 대가리의 것이 됩니다...
옛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챙긴다고 딱 그 옛말을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6. 건물은 새건물 오래된 건물은 피하라...
새 건물은 하자보수가 워낙 많고 오래된건물 낡은 건물은 오래 됐으니 그만큼 손 봐야 할부분이 많습니다..

7. 일지 많은 곳은 파하라...
이건 전기/기계/소방/영선을 통합적으로 보는 기전기사분들께 많이 통용되는 말입니다...
솔직히 기전기사란 있지도 않은 말입니다....
조금 막말로 얘기 하자면....
의사가 변호사 일까지 같이 하란 말과 똑같습니다..
이리되믄 일지는 기본 5개에서 최고 9개 심한곳은 10개가 넘는 곳도 있습니다...
일지라 함은 윗 대가리들이 사고가 생기면 책임 회피시 쓸수 있는 마지막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일지가 많은 곳은 말씀 안 드려도 알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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