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시설직이 어려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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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홍길동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409회 등록일 20-06-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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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으로 지워져서 다시올림니다


1. 열악한 환경

최근에 지어진 건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지하 방재실 근무입니다

지하주차장 매연, 지하공동구의 오폐수 냄새유입, 세면시설이나 화장실문제

불편한점이 한둘이 아니죠

날이더워지면 모기,파리 바퀴벌레도 신경쓰이게 합니다


2. 힘든 업무구조

기전기사들 업무시간이 대부분 24시간 교대근무입니다

업무량이 적으면 열악한 환경구조라도 그런대로 버틸수 있겠지만

낮시간동안 일근자들도 힘든 업무량을 소화하고 야간 화재경보에 엘리베이터 고장

각종 주민들 민원에 시달림니다

화재경보도 일근자들 근무시간보다는 저녁이나 새벽에 난리를 치죠

엘리베이터 고장도 저녁시간에 많습니다

민원전화도 아파트에 경우 퇴근시간때부터 많아지죠

가끔 악성민원에 시달리고 월급왜받고 다니냐는 막말도 듣게 됨니다

저녁시간이 바쁘다보니 때로는 저녁시간에 라면 먹다가 민원이나 고장으로 나갔다오면 라면은 불어있죠

그런업무 환경인데도 관리실에서는 민원전화를 최대한 친절하고 빠르게 받으라고 자주 요구를 하죠

때론 자신이 콜센타 직원이나 119대원으로 착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3. 빈약한 복지와 급여

한달에 한번 받는 급여는 대부분 최저시급이 반영된 최소금액입니다

복지라고는 쌀이나 라면 정도 지급하죠

어떤곳은 근무복도 물려입거나 2년에 한번지급합니다

떡값이나 휴가비도 급여에 10%는 지급해야하는데 10만원 미만으로 주는곳도 많습니다

어떤곳은 연차수당도 월급에 포함시키는 곳도 있죠

요즘은 근로계약서도 3개월이나 6개월 연장도 많습니다


4. 쓰레기 인성을 가진 사람들

주변환경도 힘들지만 같이 일하 있는 사람들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교대자나 동료에 경우 자기일을 안하고 배째라고 하는 인성을 가진사람도 많습니다

책상에 먼지가 쌓여도 모른척하고 쓰레기통이 가득차도 나몰라 합니다

업무또한 자기가 일처리 안하고 다음 교대자한테 떠넘기기도 자주하죠

때로는 관리실에서 해야할 업무도 넘어올때가 많습니다

소장 과장이 해야할일도 만만한 기전기사한테 종종 넘어옴니다

개성강하고 나이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성격으로 인한 충돌도 많습니다

성격에서 오는 불협화음도 있고 뒷담화로 인한 것도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일근자들 퇴근후 업무처리를 경비원하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비원들중에 배째라고 하는 인간들 만나면 모든 민원을 기전기사가 해야합니다

그런사람들 특징이 경비하기전에 경력이 화려하다고 목에 힘이가는 사람들이죠

나이 조금많다고 반말은 기본이고 해야할일도 상대에게 미루고 경비일하면서 어르신

대접을 받을려고 합니다


5. 쓰레기통에서 벗어날려면

당연한 말이지만 시설일로 부터 탈출해야 합니다

시설일 자체가 업무와 환경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종입니다

시설에서 벗어날수 없다면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할수있는 곳을 찾아야합니다

그러나 그런곳을 찾았더라도 그곳 환경도 얼마안가서 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발생합니다

시설환경에 적응하는냐 떠나느냐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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