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그렇게 될일은 반드시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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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howgoon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541회 등록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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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유난히도 따가운 하루 입니다.

마치 여름같네요. 글제목은 인디언 속담이라고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저는 33살 먹은 전기시설인입니다.

이번에 골프장으로 옮겼습니다.

관리해야할 건물도 많고 오지다 보니 수변전 설비가 노후된곳도 많고

본인 담당의 수십대의 전동카트 으~~~~

적응하느라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글을 남기곤 했엇는데 요즘엔 바빠서 눈팅만 하면서

"아~ 다들 이렇게 사는구나" 하면서 힘도 얻고 어쩔땐 기운도 빠지고

그랫엇는데 새롭게 바뀐걸 보니 그냥 글을 쓰고 싶어지내요

오늘도 바쁜 하루 보냈는데 그래도 흐믓하네요.

처음에 중소기업에서 일하다 힘들어 할때 이쪽을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고

친구넘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전에 썼으니 다시 쓰면 쫌^^)

이쪽으로 오게 됬을땐 혼자 목표를 두고 아둥바둥 살았는데.....

어느 순간 암울하다고도 느꼈습니다.(생각하니 또 눈물이 -_- ㅋㅋ)

그래도 맘 안놓고 아둥바둥 하다보니 한단계 한단계 나아져서 지금은

이쪽으로 온후 시설을 선택한것에 대한 후회는 없어졌습니다.

''''시크릿'''' 이란 책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바를 마음으로 강하게 품고 된다 믿으며

그렇게 행동하면 이뤄진다(정리가 맞는가? ^^)

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마음으로 품고 (놓지않고) 행동하다 보면

결국 그렇게 되는가 봅니다.

3000만원 좀 안되는 연봉받고 있고 전동카트에 대한 것도 배울수 있고

건물이 많아 전기 공사도 자주 하고, 도심 현장에선 자동인곳이 많은데 수동이라

직접 손보면서 많이 배우게 되더라구요.

또 이렇게 이쪽 경력 쌓으면서 필요한 자격증 준비하면 더 좋은 내일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루종일 바쁘게 돌아 다녀서 어깨는 뻐근 하지만 기분은 매우 좋은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해요!!!



P.S 전에 다른분들 글에서도 봤는데,

"모두 힘들지만 전 이정도 수준의 연봉을 받고 어떤곳은 이러니 힘내자~~~ "

라고 글을 쓰면 꼭

" 그 회사가 어디냐 , 그런 곳 본적도 없다 " 라는 글이 꼭 리플로 달리곤 하던데

뭐 그분의 글의 사실여부는 중요하겟지만, 사실여부가 궁금하지도 않고

시설인 모두를 위하고 또 모두가 보는 게시판인데

'''' 한 기업의 인사경리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봐라 그렇지 않으면 못믿겠다 ''''

이렇게 묻는 것은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글남깁니다.

미리 겁이 나네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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