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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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ngel7777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020회 등록일 08-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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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분위기가 좋아야 직장 다닐맛 나는데

이놈의 시설관리분위기는 참..

매일 보는건 눈만 마주치면 갈구는 또라이 과장에

부모님이라도 돌아가셨는지 매일 도살장 끌려 들어가는 돼지처럼 출근하는 직원들

오자마자 지하 팔층 땅꿀에서 독한 담배연기만 내뿜고..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는건 술담배에 쩔어 있는 숫컷의 군상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 벽만 쳐다보고

재미없는 하루 어케 보낼생각 하니 한숨만 나오고

활기도 생기도 의욕도 없는 매일매일

어쩌다 사무실이라도 올라가면..개나 들어 왔는지

경리는 인사도 안하고..하기사 한달 백이십 받는 거 뻔히 아는데 남자로 보이는게 이상하겠지

먼저 인사해도 묵묵무답..사람 무안하게 만드는데 선수..참담하다

어쩌다 이쪽에 발을 들여놓게 되서 이 꼬라지로 사는지..

다시 태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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