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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hyun5241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357회 등록일 07-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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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화상 입고 불길 차단, 병원 직원 ''살신성인''

[뉴시스 2007-02-20 16:44]
안동=뉴시스】


19일 오후 6시56분께 경북 안동의 한 종합병원 지하 보일러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병원 직원 박모씨

(46)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대구 전문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다. 이날 사고는 소아병동과 여성전문병동 등 150여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던 건물 지하 보일러실에서 발생,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병원 지하 보일러실 공조기와 오·폐수 집수장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는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불길이 치솟아 시설물을 점검

하고 있던 박씨의 몸을 휘감았던 것. 불길이 자신의 몸을 휘감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박씨는 뜨거운 고통보다는 오히려 초기진화를 위해

소화기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의 초기진화로 불길이 더 이상

번지는 것이 차단됐을 뿐 아니라 유독가스가 공조기를 통해 입원환자들의

병실로 유입되는 것을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박씨의 몸을 던진

조치가 없었을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확대될 수도 있었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 그러나 수백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박씨는 현재 위독한 상태다.

불길이 자신의 몸을 휘감고 있는데도 수백명의 입원환자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했던 박씨. 병원 관계자는 “10여년을 함께 근무하면서 단

한차례도 자신의 업무에 소홀한 적이 없었다”고 박씨를 기억했다.

회사원 김모씨(37)는 “환자들의 안위를 생각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전신

화상을 입고 위독한 처지라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폭발사고가

지하 보일러실에 위치한 오·폐수 집수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정확한 폭발 원인 감식을 의뢰했다.

피재윤기자 p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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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착같이 내가 관리하고 운영하는 설비로인해 커다란 사고가 발생함를 막기위해 최선를

다하신님께 경의를 표하는바이며 빠른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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