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이만 하면 사과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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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ttllww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675회 등록일 0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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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여기 몇 분이 말씀 하시듯 악덕용역업체 사람 같이 보이는 느낌
은 뭘까요?

좋습니다.

자격증을 아무나 다 따서 와서 하는 일이 그런 일들이라고 한다면


그렇다면 그 자격증은 아무나 그냥 말만 하면 주는 자격증 입니까?

시설관리가 편하다고 하다면 자격증을 딴 사람으로써 그 정도의 메리트도 없어야 하는지요?

아닌 말로 변호사나 법무사 같은 자격증도 힘들어서 그렇지 따고 나면 그에 상응하는
보수와 안락함을 어느 정도는 보장 받을 수 있듯이.


그 아무 사람이 자격증을 따서 변호사나 법무사 정도의 레벨의 자격증은 아니라고 해도
무자격자 보단 그에 상응하는 뭔가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님이 말하는 편안함이라고 한다면 저도 예전에 여러 직업들을 경험을 해보았는데.
다 무자격으로 하는 일이지만 속된 말로 빡세거나 기생오래비 같은 되지도 않는 일들이었
는데요?


그래도 자격증을 가지고 일 하고 있으니 든든한 것과 그에 상응하는 보수는 아니지만,
그 편안함이 있다는 것의 자체가 자격증 딴 자의 권리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자격증 공부도 사람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다들 힘들었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 합니다
정말 모르시는 겁니까?


제가 일하는 곳은 00마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솔직히 다들
무자격으로 와서 몸으로 때우는거 아닙니까? 나는 그래도 시설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하고
자리에 앉아서 하는데..

어디 매장에서 있는 사람들이 그렇습니까? 맨날 일어서서 이리 왔다 갔다 저리 왔다 갔다.
물건 옮겼다가 들랐다가.... 그에 비하면 저는 매장에서 시설관련 일로 부르면 가서
일만 해주고 와서 내 자리와서 또 속된 말로 뒤배져 있던 어떻든 그 모습만 안 보이게 하고
그러면 되지요. ㅎㅎ


제 경우일련지 몰라도 자격증 가지고 일하는 저와 그 매장에 사람들이랑 그렇게 다르더
군요.


님이 말하는 그 아무나 따는 자격증을 못 따서 그 사람들이 그렇던데.. 이번에 매장에서
장사가 잘 안 된다고 구조조정이 들어가서 매장에 과반수가 정리가 된다고 하던데..
저는 관계 없지만, 그 사람들 거기서 한 젊음 일 하다가 나가면 별로 뚜렷한
대책이 없고 하지만, 저가 만약에 그렇다고 쳐도 나는 기술경력으로 다른 곳으로 가면
되는데... 그 사람은 정말 그런게 아니거든요. 그 사람들 보니 파리목숨 같아 보이는건
좀 그렇던데.. ... 그리고 그 아무나 자격증 그러시는데...

자격증을 공부 안 하고 거저 받은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안 그런가요? 공부 안
하고 따는 겁니까? 과년도 문제를 본다고 쳐도 그거도 노는 거 잠시 접어 두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이건 물을 가치도 없는 이야기지만...




네.

시설관리가 상주인원의 성격이 좀 강하지요.


그러나, 그 하잘 것 없어 보이는 시설관리를 하는 사람이 존재 하지 않는 다면 그 님께서
일하고 계신다는 냉동기계를 돌리는 곳에는 그럼 누가 그걸 관리를 합니까?


저도 제가 일 하는 곳 여기는 냉동기계가 주시스템입니다.

물론 정비업체가 따로도 있지만, 테크닉적인 면에서는 정비기술을 갇추는 것도 아니라고
한다고 해도

그렇다면 거기에 그걸 총괄해서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면 뭘 어쩌겠다는 것이죠?


간단하게라도 무슨 문제가 발생을 했을 때 스위치 조작이라도 할 인원은 있어야지요.
스위치 조작도 기계적인 성질이 들어 가는 것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모르는 그 아무
인원이 있어서 엉뚱하게 조작해서 켜야 할 것을 안 켜면 어쩔려고요? 그게 안전사고와
직결이 되다면... 예를 들어 수변전 설비를 아무나 조작을 해서 전압충돌이라도 일어나
서 아크나 일으키면 어쩔려구요?


님의 논리대로 할 것 같으면

예를 들면 산업안전기사나 품질관리기사 ....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뭡니까?


그 사람들도 엔지니어라는 소리를 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무슨 펜치나 스패너 잡고 기술을 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산업안전은 안전관리이고 품질관리사는 제품공정관리를 하는 것인데.. 품질관리기사
따본다고 공부해봐서 조금은 아는데...
품질관리 그거도 통계가 들어 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기도 하지만, 컴퓨터로 알아서
계산을 다 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운영체계 돌아가는 것을 알면 그거도 머리가 좀 아퍼서
그렇지 몸은 편안한 말 그대로 관리자인데....


님 처럼 따진다면 어떻게? 기술다운 기술 입니까?


시설관리는 안전관리적인 측면의 관리기술 테크닉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자동화가 되고 시스템의 발전으로 그런 것이지. 아무리 첨단사회로 간다고 해도
그 첨단 시스템은 결국 사람이 관리 해야 하는 거에요.

만약에 로버트가 그걸 다 한다고 한다면 시설관리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지요.미국에서도 아무리 첨단화가 되어도 인원감축을 하는데 고용보장을 한다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놀고 있으면 일하는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도 과연 무조건
없어져 버리게 사회가 흘러갈까요? 그렇진 않다 보는데요.


점검과 안전관리도 시설관리의 중요한 일입니다.


그게 단순히 비기술적이다라는 것도 우습은 일이죠. 저도 한편으로는 님과 같은 견해도
있긴 합니다만, 시설관리는 없어서는 안 되는 막중한 일을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도 개가튼 용역업체 때문에 자꾸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니 그래서 저는 기술다운 기술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


시설관리도 들여다 보면 그 매력이 있는 직업입니다.


시스템의 자동화로 인해서 상주인원의 성격으로 가고 있다고 해도 그 일 자체가 절대로
무시 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 확실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님이 말씀 하시는 그 편안하다는 의미는 저를 비롯한 여기 시설인들이 말씀하고 계시는
직업적인 책임감이나 관리기술적인 엔지니어적인 보람에 대해서 완전히 무시하면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하도 기술자를 천시하는 정책이나 만들고 나라꼴도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시설관리가 님이 말씀 하시는 그 이유들만으로 절대로 무시 받을 수 없는 분야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정말 필요한 엔지니어 직업입니다.


모두 현실이 좀 그렇더라도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님의 말은 굉장히 불쾌하기
가 짝이 없습니다.


님만 그렇게 생각을 해주시죠.

다른 사람도 다 님과 같다고 생각을 하지 말구요.


사과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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