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좋은글이 있어서 퍼왓어여..읽어보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younsungh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590회 등록일 04-12-29 00:00

본문

건설기술자는 시공업무를 하거나 감리업무를 하거나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안전한 건축물을 보다 빠르게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공급하여
이용자뿐만이 아니라 이나라 국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는
최고의 기술서비스를 행하는 자를 말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를 못하고
시공기술자는 건설업 사주의 이익 획득을 대리하는 자로
감리기술자는 철밥통 공무원들의 방패막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노예들 처럼 기술자들 끼리 가짜 주인들(사주나 공무원들)의 비위를 맞추며
서로 제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조장한 것이 시공업자들과 결탁한 부패무능 공무원들이 만들어낸
인정기술자제도라는 것입니다.
공무원들에게는 퇴직후의 저희들 밥통을 마련하고,
악덕사주들에게는 돈벌이가 되는 값싼 노예들의 공급을 보장하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기술자들을 눈속임이나 하는 싸구려 노동자들 쯤으로 여기게 되었고,
건설기술이라는 것은 개나 소나 그저 눈으로 보기만 하면 다 할 수 있는
그저 그런 노동행위(경력인정제)로 인식되었습니다.
시장에서 장사하는 아주머니도 기술자들에게는 그저 만만하게 여기며
집을 그렇게 엉터리로 지어서는 안된다고 오히려 훈계를 하거나 훈수를 하는 형편입니다.
그 아주머니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병원에서는 치료를 받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의사도 아닌 흰가운을 입은 검진의료기술자들에게도 그저
'선생님! 살려주십시오. 선생님만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라며 매달리지 않습니까?
엄밀히 말하면 의료행위도 기술입니다.
다 같은 기술자인데 기술을 행하는 직종에 따라 이렇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까?
건설기술자가 건설현장에서 인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적 판단과 기술행위를 할 때
당연히 그 기술자를 믿고 맡겨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어떻게 감히 행정공무원들이 기술자의 기술적 판단에 대하여 왈가왈부를 하며,
장삿속의 사주가 기술자의 기술행위에 대하여 지시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이러한 풍토가 바로 잡히지 않는 한
건설기술은 한낱 밥벌이를 위한 노동행위일 뿐이며
건설기술자들은 노예들 처럼 서로 가짜 주인들의 비위를 맞추며
제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개처럼 으르렁거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인정기술자제도를 철폐해야 합니다.
무능력 사이비 기술자들을 몰아내고,
검증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기술자들이
제대로 대접받고 제대로 기술을 행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야 합니다.
무능력한 감리자의 무능한 현장감리 태도를 탓하기 전에
그렇게 조장되고 무능한 갑리업무를 하도록 강요하는
현 인정인술자제도와 공무원들의 부당행위를 먼저 질타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사이비 기술자들이 아닌 진정한 모든 기술자들이 사는 길입니다.
이공계 기피현상을 막는 길입니다.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국민 모두가 살 수 있는 길입니다.
기술자들이 생산을 하지 않는다면,
공무원들이 입만으로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까?
정치인들이 떠들면 국가경제가 살아나는 것입니까?

그런데 이상한 것은
당연한 문제를 문제라고 말하는 것인데...
대뜸 다 같은 기술자들인데 같이 먹고 살자고..
기술자격자들이 알면 얼마나 잘 아는 것이냐고..
발목 붙잡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사회, 한국풍토 정말 문제입니다.

누가 누구의 밥그릇을 빼앗자는 것이 아닙니다.
천하디 천한 찬밥그릇으로 굴러다니는 꼴을 제발 그만 보자는 것입니다.
진정 기술자들이라면 창피한 줄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정기술자라는 것이 그리도 자랑스러운 밥그릇입니까?
인정기술자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도대체 누가 무엇을 인정한다는 것입니까?
기술자도 아닌 자들이 무엇으로 기술자를 인정한다는 것입니까?
기술자로 인정하겠다며 그들이 할 수 있는 짓이 무엇입니까?
보리밥이든 쌀밥이든 상관없이 그저 먹은 밥그릇 수를 적어내라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인정 받은 기술자라는 것이 그리도 자랑스럽습니까?
진정한 기술자라면 밥그릇 수로 인정받는 기술자를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제발 기술자들 자부심 좀 가지고 삽시다.
더럽게 구걸하며 구차하게 연명하려 들지 맙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