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2003년에 살고계신분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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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apoca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246회 등록일 03-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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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읽게 되니, 기가 막히군여 --;
난 전기공사포함 전기시설경력 5년 넘고, 전기쪽에 필요한 기사수첩 다있고, 대학 전기과
졸업했고, 영어 좀 됩니다. [ 유럽여행, 펜팔 ]
즉, 님이 말하는 연봉많이 받을 조건에 포함되며, 나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어떠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리플단 내용 그대로입니다.
경쟁력이고, 자기개발이고, 이길로 계속나가면, 나중에 큰일날 것같아 지금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죠.
님 글을 읽어보면, 5공때 달동네 판자촌에서 명문대 수석합격한 학생하나를 메스컴에서
난리법석을 떨며 선전하던 것이 연상되요. 즉, 니들도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살면 이리될수
있다는 것이 그목적이었는데, 실제로 그게 이치에 맞느냐구요?
이바닥은 실제로 크게 잘못되어있고, 극소수가 그럭저럭 괜찮은 대우를 받는 상태에서
그 극소수의 사람들이 나머지 사람들을 무능력하다고, 너희들도 불평말고 나처럼 능력쌓으면
얼마든지 쉽게 좋은 직장구한다고 말한다는 자체가 모순이 되는 겁니다.
예를들어, 여기서 성공하는 축에 들려고 노력할 것을 다른분야에서 한다면, 적은 노력으로
훨씬 큰성과를 볼수 있는데, 이길로 오겠다는 사람을 만류하는 것은 경험자로써 당연한
겁니다. 23살정도에 1년정도 책보고, 9급공무원된 사람이 전기경력 10년넘고, 기사 한 5개있고, 대학 시설과 나온 사람보다 근무조건, 연봉, 비젼 솔직히 다 월등히 났습니다.
이게 말도 안되는 건데, 실제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니, 터무니없는 글 올려서 이제 앞길정하려는 사람들 불행의 구렁텅이 빠뜨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 경력 10년에 연봉 2500이라고 했나여? 이자체가 벌써 불합리성을 증명하는 것인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님보다 훨씬 악조건에서 신음하고 있다는 것이 이직업이 안고있는 앞으로 반드시 고쳐져야할 큰 문제인 겁니다.
이글을 읽는, 이길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 예를들면, 똑같은 노력으로 치루는 시험이 있고, 난이도가 같은데, 하나는 판검사가되고, 다른하나는 환경미화원이 되는 시험이 있다고 치죠. 여러분은 이렇게 설명했음에도 바보같이 후자가 되기위해 헛된 노력해서는 안됩니다.
솔직히 더럽고, 사람취급 못받고, 온갖잡일다하고 - 개잡부라고들하죠 - ,조선시대 머슴같은
대우받는 것이 시설관리직이遮 것의 실체입니다.



=============== 원본 글입니다. ===============

댁이 대졸에 경력10년인데 1600을 받고 계시다니 ..혹시 1960년대에 사시는분 아닙니까?


다음과 같이 전기주임급으로만 실례를 들지요

-강남지역 A급 아파트 단지 전기주임 2700-3200

-수도권지역 2000세대이상 단지 전기주임---2200-2500만원

-수도권지역 1000세대 미만 관리과장겸직 전기주임- 2000-2300

-빌딩관리소장 겸직 전기주임(용역)-2000-2500(소형,중형빌딩)

-초보 전기주임-1800 이상

-영어회화 가능한 전기주임급(호텔, 외국계빌딩)-3000-5000만원


이상 제가 알고있는 시세를 적어보았는데 제 주위 동료들은 대체로 수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의 주장이나 현실인식과 맞지않는다고 뻥을친다느니 사기를 친다느니 하는 막말을 입에 담아서야 되겠습니까?

저도 시설관리 직종에 들어와서 10년정도 산전수전 겪어보았지만 나름대로의 장점이라 생각되는것은 자신의 상품성만 어느정도 포장해 놓으면 고만고만한 자리를 언제나 쉽게 구할수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요즘 돈욕심에 2500이상 자리를 구할려고 몇군데 면접을 보았는데 출근날짜라든가 몇가지 맞지않는 부분이 있어서 좀더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이 또 뻥친다고 해도 좋고 용역업체 관련자라고 비웃어도 좋습니다.

당신들의 부정적 판단은 스스로에게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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