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요즘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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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rmorclad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449회 등록일 02-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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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직을 하던중에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전기실이라고... 거기도 용역이고 교대근문

대 와서 면접한번 보자고 물론 이런 전화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느낌이 좀 틀린 분

이었고 소장님이라 하지더군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외국회 건물이었습

니다. 여지껏 전기실에 면접을 보면서 그렇게 긴장됀 면접은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시설직

을 떠난지 4년이 돼는 사람입니다. 그냥 예전에 올려놓았던 구직신청서를 업뎃하는 정도만

했으며 이쪽에 별로 희망을 가지고 있지도 더이상 하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근데 면접을 보러갔던 이유는? 소장님이라는 분께서 말씀하시는게 여는 용역소장들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어떻게 달랐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 소장님의 전화를 받고 면접을 보러

꽤먼거리를 가게됐으니까요 일단 가서 보니 굉장히 깨끗한 건물이었고 흔히 말하는 첨단 시

스템(바스... 라고 하던가요?? -_-;;)이 돼어있는 곳이더군요. 그곳 전기실은 형광등이나 갈

아주고 콘센트나 옮겨주는 전기실이 아닌 정말 관리 시스템을 관장하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딴데갔으면 직원들이 할 작업을 업체를 불러서 하고 있더군요 면접이 시작돼고 위

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처음으로 전기실 면접에서 긴장을 하게 돼었습니다. 그동안 전기실

경력 4년이 넘지만 그렇게 계통도랄지 인입라인에 있는 차단기랄지 신경 써본적이 없었거든

요. 물론 필요도 없었지만요 하지만 거기 소장님은 그런것과 전기실이 전기수리공이 있는곳

이 아닌 기술자들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스스로도 계속 시설관리 기술직에

몸담고 계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급여도 경력은 있지만 좀 미흡하니 다른 신입사원보다

는 많은 1700을 주마 하시더군요. 시설관리직 전기기사의 연봉치곤 굉장히 많은 돈이었습니

다. 그분은 앞으로 용역들도 많이 바뀌어갈것이라고 그래야지만 살아남는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시설직을 떠난지 꽤돼지않았고 다시 돌아갈맘이 있었다면 절대로 그곳에서 일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같이 일하시던 반장님께 여쭈어보니 그곳도 반장급은 1800~2000

기사급은 1600~1800이라고 하시더군요. 점점 변해가고는 있다고 생각됍니다. 그동안 받지 못

했던것을 생각하면 한없이 모자르지만 조금씩변해가고 있다는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직에 몸담고 계신여러분 힘내세요 조금만 더지나면 괜찮아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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