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RE]그래도 희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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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hyung8452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71회 등록일 02-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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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글입니다. ===============
여기 올라있는 글들 보니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글이 원망과 푸념의 글이군요....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그 푸념들이 가장 정확한 현실의 반영이겠지요. 저는 시설관리경력 이제 10년 나이 37살..1만평 되는 어느 회사 사옥 빌딩의 전기,소방 책임자로 있는 사람입니다..첨엔 제법 이름있는 그룹 건물주 직원으로 멋모르고 입사 했는데..빌딩관리의 현실을 알았을 땐 다른 분야로 가긴 나이 제한 땜에 한계가 있었지요........어쨌든...2번의 건물측 사원으로 제법 좋은 조건에 2번 입사하였지만..imf되니 제일 먼저 구조조정 되는 부서였지요.하긴 평소에도 찬밥이었지만여...시설팀 전체를 용역회사로 넘겨버렸으니...지금은 도대체 업무에 의욕이 나지 않네요..이분야는 기술직으로도 분류되지못하는 분야입니다. 그냥 ..운좋게 건물주 직원으로 안정적인 여건에 있는 사람도 있겠지요..그러나,,나머지 95%사람들은 직업에 대한 정체성을 도저히 못찾는 분야입니다..그리고 옆건물들에 종종 가보는데... 보니 시설직 출신건물측관리자들이 용역회사 부리기를 더 가혹하게 대하데요...나참..또...직원들이 결혼도 잘 못해요...말이 길었는데,,,
자기분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것이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개인이 아무리 노력 해도 사회구조적인 문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고 극복하기도 어렵지요. 그러나,,한가지 잊지는 말아야 됩니다. 시설관리가 열악하다구 해서 신세 한탄만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이 분야를 떠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그러나 내일에 대한 준비를 해야합니다. 공부를 해야지요. 좋은 기회는 바람처럼 이사람 저 사람에게 흘러다닙니다, 이러한 기회를 맞이할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그것이 자기에게 와도 다른 사람에게 빼았겨버리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좋은 그릇을 준비하여 보람있는 분야에서 긍지를 가지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분야에 가셔서도 어쩔수 없어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얼굴없는 시설담당 직원들의 땀을 잊지 말아줬으면 합니다...녀러분,,,감사해용~!

경력은 저랑 비슷하시지만 나이는제가 어리네요,,하지만저도 가정을 꾸리는 삼십대입니다 저는 L호텔에 입사한지7년째구요 경력으로 들어왔어요 하지만 경력인정은 봇받았구요 그리고 12시간 삼교대합니다 님에 말씀들어보니 님도 지금근무하시는 곳에 정을 많이 못주고 계시나본데 저도 지금 이곳에서 정을 많이주지 못하는 편이라 동질감을 느낌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시는 후배 또는 시설관리 계통에 적응을 못하시는 분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받에 못나왔어요 같이 입사한 선배(대한항공근무자)로인해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졌습니다..공부를 하게대었죠 시설관리직이 어떻게보면 힘들고 돈도 많이 안되는것 같아도 가장중요한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주어진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독학 학사에 길을 가고 있어요 고등학교 나왔지만 자격증 가사또는 산업기사 4개와 교양과목30점만 받으면 학사로 명암을 낼수 있어요 이글보시는 분들 시설관리하시면서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하시면 언제인가는 그분야에 성공하실수 있을 꺼라 믿습니다 그리고 시설분야가 그렇게 돈이 안되는것은 아니대요 제가 12시간 삼교대 해보니까 연봉이 삼천이조금 넘는데..작은 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이쪽개통 근무하시는분 힘내세요..그리고 제안 합시다 새로운아이디어로 신기술 창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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