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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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 시설관리는 숙련공도 아니고 기술직은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하는 일이 dirty해서가 아닙니다.
물론 시설쪽에 아주 잠깐 있었지만 많은걸 느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용역이지만 좋은분들이 많아서 그나마 덜 힘들었습니다.
소장님 ,계장님 ,반장님, 연세 많으신 기사님들도 그렇고
이분야에 베테랑이라고 할까? 실무뿐만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공학적인 해석을
할 수 있고 , 그걸 이용해서 현장작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지금다니는 대학교수들 보다는 차라리 이분들에게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 이 길로 나가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 하기 싫어도 나이도 그렇고 이쪽으로 발을 들여 놓은 이상
어쩔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연세 많은 기사님은 예전에 주임직책에 있다가 용역으로 바뀌었는데
너무나 터무니 없는 연봉을 제시해서 나왔답니다.
그분이 능력이 모자라서 , 정년이 되서, 아니면 회사에 큰 잘못을 해서가 아니고
단지 직영에서 용역으로 바뀐게 이유 였습니다.
나이 40대 중반에 고등학생 2명 을 가르치는 가장의 입장에서
오르기는 커녕 받고있던 급여의 70%도 체 안되는 급여를 제시할때
과연 주임직책 아니 소장 , 과장 이라는 자리 믿고 좋은날 오길 기다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시설관리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고
고용형태의 문제가 있어서 전망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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