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의미없이 흘러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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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대학졸업하고 취업이 안돼서 2년간 캐나다어학연수를 다녀왔지만 대기업취업에 1년간 실패하고 공무원시험에 몰두했습니다. 1,2년 공부해도 합격이 안돼서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공무원공부가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하면되겠지하고 계속하다보니 2015년까지 7년을 공부했네요. 중간에 중소기업에 몇달 다니기도 했지만 업무능력이 부족해 지적받다가 결국 그만두고 공무원시험공부를 계속 했네요.
그러다가 2015년에 포천시 농업기술직에 합격했습니다. 합격했을때는 뛸듯이 기뻤지만 일머리가 부족해서인지 업무미숙에 상사로부터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악성민원에 시달리다가 6개월만에 사표를 썼습니다. 그만둘때는 교도관으로 다시 입직하려고 했는데 정권교체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2년간 공부했지만 경쟁률이 너무 높아져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매형과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해서 전기산업기사자격증을 취득하라고 해서 취업을 보장해주겠다고 했는데 1년간 공부했는데 3번이나 필기시험에서 떨어졌네요.실기까지 합격하려면 또 시간만 주구장창 들여야하는건 아닌지... 백수생활이 지겹네요ㅠㅠ 그리고 우연히 시설관리일을 알게돼서 3군데를 지난 6개월간 다녔는데 며칠 못다니고 잘렸습니다.조현병약을 먹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지난 10년간 뭘했는지 시간만 잡아먹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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