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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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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123456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770회 등록일 02-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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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챃은 대상 이라고 봅니다. 의보, 퇴직금, 고용보험...
꽤나 여러가지 서비스가 제공 되지요. 야근을 하는데 아무리 알바라도 그정도는 대우 받아야지요.

시대가 집짓는것엔 관심을 가져도 관리는 뒷전인 시대 인것 같습니다.

우리도 잠깐 알바 하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다니지요뭐.

그래도 그무슨 경망스런 얘기냐는 분은 아래기사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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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경제 기사란 에서 퍼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이공계 기술자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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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자로 인정받고 있는 김호충(51·사진) 대우조선해양 상무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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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선업계가 그의 실력을 부러워하고 권위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뜻밖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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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이공계를 기피하는 현상이 학교뿐 아니라 기업체 내에서도 우려할 만큼 심각하다”며 “이런 분위기에서는 일하고 싶은 열정도 식을 수밖에 없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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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기술자를 우대하지 않는 풍토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조선이나 반도체처럼 우리나라 기술이 세계 최정상에 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게 그의 단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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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정 한두 업체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계 전반의 분위기를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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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지난 25년 동안 국내 선박설계 기술을 개발하는 일에만 매달렸다.어려서부터 장난감 배를 만들어 놀 정도로 선박에 매력을 느껴 서울대 조선공학과에 진학했다. 졸업 후 그는 현대중공업 등을 거쳐 1988년부터 대우조선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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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독자적인 선박설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읽은 책만도 수천 권을 넘는다고 한다.김 상무는 “이젠 더 이상 읽을 전공서적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요즘에도 하루에 한 권의 책을 읽는 독서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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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토종 배’ 설계 기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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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의 엔진을 달았을 때 경쟁업체의 배보다 최대 0.5노트(시속 0.926㎞) 빠른 배를 만든 것이다.배 앞쪽에 나타나는 파도의 저항을 줄여 주고 뒤쪽에서 생기는 마찰의 저항을 약화시키는 특수장치를 개발한 게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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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의 선박연구소인 스웨덴 SSPA와 독일 HSVA도 실험을 통해 이를 공인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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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기술력은 대우뿐 아니라 국내 조선업계가 1999년부터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됐다고 업계에서는 평가한다.지난해 전세계 선박 수주액(3백30억달러) 중 국내 업계의 수주액은 1백7억달러로 32.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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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한때 세계 조선시장을 장악했던 일본이 한국에 추월당한 것은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무장된 기술자들의 뒤를 잇는 후계자들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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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공계 기피현상이 장기화하면 일본의 전철을 밟지말라는 보장이 없다”며 “몇년 안에 중국 등에 정상 자리를 내 줄 가능성도 크다”는 게 그의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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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신입사원조차 기피할 정도로 땅에 떨어진 연구·개발부서의 인기를 되살리는 게 시급하다”며 "기업이 기술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역점을 둬야 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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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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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시간 : 2002.05.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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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정도면 우리가 생각하는 근로자가 아니라 하이칼라급 이죠.
이런 인물도 이런 생각인데 하물며 기능사 기사의 처지는 말하면 입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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