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시설관리직에서 일하는데 이제 회의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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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형진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653회 등록일 19-04-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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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없이 조용히 묵묵하게 내 할일만 하면
사람들과 안어울리고 말도 잘 안하는 x신 이라고 소문내서 왕따 시킨 첫직장..

민원이 들어오거나 당장 해야할 일이 있음에도
나중에 하자며 계속 미루고 결국에는 내가 혼자 하게 만들어 버리며
일이 설령 잘못 해결되면 그 책임 다 뒤집어 씌우는 두 번째 직장..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며 들어간 세번째 직장..
그래도 공공기관 무기계약직이니 좋은 사람들이 있겠지 생각했는데
기존에 일하던 사람들이 죄다 고용승계되고 저 혼자만 새로 뽑혔네요.
그러다 보니 저를 배척하고 견제하는게 눈치없는 제가 봐도 공기로 느껴지고
일을 가르켜 주기는 하지만 말 속에 조롱과 멸시가 담겨 있습니다.
몇년이나 일했으면서 그것도 몰라요? 직장생활 헛으로 하셨네 ㅋㅋ

이제 점점 사람들에 대한 실망감만 남고
시설관리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마저 드네요.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분야를 알아보고 이직해야 할까요?
여지껏 이쪽분야 파보겠다고 자격증 열심히 공부한 내가 후회들기 시작하네요.
어찌해야 좋을까요? 시설관리 말고 다른 분야로의 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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