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면접때 겁주고 지적하는 시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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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황승재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480회 등록일 19-03-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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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봤는데요. 호텔이었습니다.

나름 격식차린다고 정장입고갔는데

소장이 보자마자 왜 정장입고왔냐 여기가 무슨 대기업인줄 아나본데 꿈깨라 이런식으로 말해서 살짝 주눅이 들었습니다.

이력서 쭉 훑어보더니 사진이랑 얼굴이 왜 이리 다르냐 사진찍기도 귀찮으냐 이런식으로 면박을 주길래 사진은 솔직히 6개월전에 찍은거였는데 꼬투리잡으려하더라구요.

시설 경력 있냐고 물어보고 없다고 하니까 왜 지원했냐. 1분 자기 pr해봐라. 내가 불쌍해서 널 뽑는다. 여긴 호텔이고 비싼 물품들 많아서 파손되거나 그러면 인생 내내 그 빚 갚아야한다 이런소리 하길래 때려치고 이력서가지고 나오고싶었지만 일자리없는 상황이고 당장이 급해서 그냥 네네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런곳은 가면 면접때 그런 소리를 했는데 일반 기사들한텐 어떨지 뻔히 다 보여서 정말 속상합니다. 시설인 여러분들은 만약에 제 상황이라면 순응하고 다니나요? 아니면 다른데를 알아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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