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상대원 대유위니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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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태종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814회 등록일 22-08-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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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준공한 상대원 대유위니아타워 현 전기 팀장(월 280만에 점심 제공) 입니다. 신규라 하자 미칩니다.

지난 금요일 실장이 조용히 부르더니, '근무평가표'란걸 주면서(7~8개 항목이 다 올D) 리더십이 없고, 기타 등등
18일까지 일하라며, 사직서 미리 쓰자고 해서 썼습니다. 미리 일자리 알아보라고 시간 준거라네요..

우리 실장은 3개월 마다 계약서를 씁니다. 입사하고, 근로계약서도 2주만에 ㎧윱求.
자리로 가니, 바로 평가표를 찢더군요. 그냥 제가 싫었던 겁니다.

저 약 3개월 다니는 동안 미화 여사 님 한 분, 그리고 의욕적으로 일하시던 우리 시설 당직 기사 형님 한 분 관두셨습니다
그 형님은 인근 상대원 센터M으로 같이 일하시는 기사 분(이 분도 고려은단 맞은편 신규 빌딩 합격하서서 이번달에
나가 십니다)의 추천으로 가셨습니다.

여기 기사 님들 나이 때가 30대 중반 1명, 40대 1명, 나머지 50대 십니다.주주야야비비. 2인 3조로 근무.
50대 분들은 폴리텍에서 오신 분들인데, 실장이 \"기사들이 온/오프 버튼을 몰라서 못 누르더라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평일엔 실장이 집에 안가고, 빌딩에 같이 있습니다. 면접 볼 때 이런 얘기 안해줍니다^^.
새벽 2시에도 실장이 방재실에 왔다갔다 한답니다^^. 실장은 새벽 4시에 기상 합니다. 일반적인 인간은 아님.

2명씩 방재실에서 당직을 서는데, 3시간씩 자게 해준답니다(실제는 씻고 하느라 2시간 정도) 근데, 이것도 모기
때문에 잠을 거의 못 잔답니다. 당연히 공부도 못 합니다. 시간이 없음. 하자가 너무 많고, 주말에도 공사 업체 감독.

제가 사실 여기 처음에 면접보고, 안가겠다 했었습니다. 실장이 하던 말이 생각나서요 \"여긴 건축(영선)팀이 없나요?\"
\"그런거 없다 기전 통합니다. 전기만 좀 봐주면 된다. 나머진 내가 다 본다.\" \"최근에 팀장이 관뒀다\"라고 해서 돌아
가서 생각해 보니, 2월에 준공했는데, 팀장이 관둔거 보면 여긴 '아니다'란 판단이었죠.

나중에 본사 이사 님이 전화와서 한 번 더 생각해 달라는데, 안갈 수가 없더군요. 갔더니 실장이 \"잘왔다고 웃네요\"
얼마나 부릴 사람이 없었으면.. 전기만 좀 봐주면 된다던 팀장말에 속아 천장 타고 배관 누수 찾아 물통 받히고..

아무튼 비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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