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직에 대한 개인적인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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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일 하면서 투잡 쓰리잡 이라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음
IMF 직후 수많은 가정들이 지금은 사라진 보증제도 때문에 쪽빡 찬 집들이 한둘이 아니었음
재수없게 친인척, 친구, 동창 이라고 술한잔 얻어 먹고 도장 잘못찍고 개고생한 집안이 많았음
보증 잘못서고 투잡 쓰리잡 이라도 안하면 가혹한 채권추심 에 시달리거나
조폭 깡패들한테 장기를 털리는 신세를 면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한걸로 알고 있지
단순히 돈을 더 벌려고 열심히 한 사람은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음
투잡 쓰리잡이라는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거임.
그당시는 지금처럼 각박하지도 않고, 빡빡하지도 않고 널널한 시설라이프 인데도
불구하고 힘들었음 .지금은 말할 가지조차 없을 거라 생각됨
요새같은 시설분위기에 투잡 쓰리잡을 뛰시겠다?
차라리 고액연봉 직장을 구하는게 현실적일지 아닐까 생각됨.
예전에 4대보험 전산화 되기전 국민연금이 강제적으로 시행되기전만 하더라도
동일직종 겸직이 편법으로 가능 했으나 ADSL 초고속 인터넷 퍼지고 모든것이 전산화 되던
2000년 대 이후부터 겸직이 불가능하고 그이후에 바뀐 시스템 이해 못하고
90년 대처럼 겸직 자격증 대여 남발하다가 자격증 말소 된 사람들 한둘이 아니었음
투잡이라고 해봐야 현실적으로 편의점, 대리운전 같은 알바자리 밗에 없는데 구하기도 힘들고 생각외로 힘듬
10년 전만 하더라도 오갈데 없는 중장년층 받아주는 주유소 같은 일자리 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일자리 마저 사라져 비빌 곳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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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왜 겸직 금지 단서조항이 생겼는지 오랜 직장생활 하신분들은 잘 아실거임
과거 투잡 이상 뛰던 근로자들 의 폐해 때문에 생긴거임
이세상에 이유없이 단서조항 조건 거는 계약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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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겠다는 사람들 의지를 꺽을 생각은 절대 없음
다만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정신무장 각오 없으면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 될수있음
굳이 시설일 하면서 투잡을 뛸려면 남들 한테 절대 발설 하지 마시길 바람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셈 말한다고 도와줄 사람도 없고 오히려 색안경 끼고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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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고액연봉 일자리를 알아보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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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 격일제 맞교대 1년정도 2탕 뛰었음.
그 이후에 이른나이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걸려 그때부터 지금 까지 약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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