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인이야기

.2018년 현재 삶(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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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임재규 쪽지보내기 마이홈 보기     댓글 0건 조회 1,768회 등록일 18-01-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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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다 보고 난 후 힘이 쫙 빠지더군요..
기업 건물에서 나와서 좀 걸었더니 모퉁이가 나와 의자에 철석주저 앉아 멍하니 있었네요..
이 후 일주일후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연말정산한다고 해서 급여명세서를 보니 연봉이 6600이더군요..연말정산 세금은 170만원을 토해내는군요

..
전 1만원이 없어 남들 다 가는 수학여행도 못가고 자연히 미술이나 음악시간을 제일 싫어했습니다 매번 준비물을 사와야해서 전 한번도 준비물을 가져간적이 없으니 당연히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되었찌요
정말 어렵게 살고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가파른 산을 오르는 것과도 같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제가 성공하지 못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살면서 인생은 실패의 연속인것도 배웠습니다
얼마나 많이 넘어졌는가는 중요하지 않아요 더 중요한것은 다시 일어서지 않는거에요
다른사람들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자신을 믿으세요 때론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진짜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것이에요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지하벙커와 시설인비하 글들이 많지만 도전하세요 노력앞에서는 배신은 없습니다

회사에 입사한 후 1년후 여직원과 6개월 연애하고 결혼하여 5살 난 이쁜 딸도 얻었습니다
현재 아파트 제 명의로 광명시에 하나 얻었고 저도 보통 사람처럼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어럽게 살아서 어려운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라고 유니세프에 자동이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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